테크 전문 매체 폰아레나가 내년 초 삼성전자가 출시할 플래그십 하이엔드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5 울트라에 적용될 배터리 용량이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충전 속도도 그대로 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0.2mm 정도로 두께가 약간 줄어든 8.4mm로 만들게 되면서 배터리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어려워져서 배터리 용량을 전작과 동일한 5000mAh로 유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쉽군요. 전작보다 더 얇게하다보니 내부 공간 확보가 여의치 않아서 배터리 용량을 더 늘리지 못한다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이번에는 배터리 용량 확대를 기대했던 분들이 많으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