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13세대와 14세대 프로세서에서 발생한 과전압 문제와 관련해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이크로코드 패치 0x129를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와 PC 제조사들에게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코드 패치이기 때문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손쉽게 적용할 수 없고 펌웨어를 이 마이크로코드가 패치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재부팅하며 적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댕응이 쉬운 일은 아닌 상황입니다.
거기다 제조사들 입장에선 출시된지 좀 지난 600 시리즈 보드의 펌웨어까지 이 코드를 적용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내놓아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