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창희 디스플레이연구소장께서 전체 디스플레이 내 OLED 패널의 채용 비중이 올해 37%까지 확대되었다고 밝히셨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내년까지 OLED의 비중이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LCD는 이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에게 내준 상황이라 OLED의 채택 비중을 늘려야 하는 우리 디스플레이 업체들 입장이라 관심이 가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OLED에서도 최근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와 성장이 무섭게 이루어지고 있는터라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