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보유하고 있던 노트북들을 얼마전부터 하나 하나 재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녀석들이라 올 10월 14일에 윈도우 10 기술지원이 종료되면 더 이상 윈도우 11로의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라서, 최근에 마눌님과 큰 아이가 사용하던 노트북을 최신 갤럭시 북 5 프로와 북 4 프로로 교체하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것들과 쟁여 놓고 있던 것들을 꺼내서 하나 하나 윈도우 10 최신 버전 상태로 초기화 해놓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이전에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면서 내놓았던 오디세이 게이민 노트북 라인업 중 NT800G5M-X58S 모델을 재정비 하였습니다.
원래 윈도우 7 기반이었던 녀석을 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글해서 최근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네요. 큰 아이가 메인 컴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갤럭시 북 5 프로로 교체하면서 초기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정비 해놓은 녀석들을 시간을 가지고 어떻게 처리할지 좀 생각해 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