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 언팩 2019 행사의 중심에는 갤럭시 노트 10과 노트 10 플러스가 있었지만 여기서 퀄컴의 최신 8코어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하고 오는 10월 1,000달러의 가격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북 S도 공개돼었습니다.
13.3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최소한의 포트를 갖추고, 삼성에 따르면 42Wh 배터리를 탑재 무려 23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USB-C 포트로 충전할 수 있으며, 3.5mm 오디오 잭 옆에는 마이크로SD 슬롯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8GB RAM과 256/512GB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최대 1TB의 마이크로SD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윈도우 10 S 기반이긴 하지만 이전의 스냅드래곤 탑재 1세대 노트북 제품들과는 비교가 안돼는 성능 개선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퀄컴의 8cx가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