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 강형석 기자] PC 시장은 지금 전문가를 바라보고 있다. 1인 방송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데다, 어디서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PC를 찾는 소비자도 증가 추세에 있어서다. 이 소비자층을 과거에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담당했지만, 게이머 성향에 맞춰 화려하게 설계되니 부담을 느끼는 이 또한 적지 않다. 이에 PC 제조사는 전문가의 성향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에이수스도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제품군을 보강했다. 프로아트(ProArt)가 그것. 기존에도 운영되던 브랜드지만 기존 플랫폼을 활용한 것을 넘어 소비자를 고려한 설계와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이야기다.
에이수스 프로아트 브랜드 소식입니다.
전문가용 노트북 브랜드로 총 6개의 제품이 공개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