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 용도의 노트북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LG 울트라 기어 제품과 이 제품을 고민하다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LG사 제품의 장점은 A/S(지점이 여러 군데 있음)가 편하다는 거고 그 외에 모든 면에서는 이 제품이 나아 보였습니다. (ASUS라고 A/S가 안 좋은 건 아니고 다만 제가 알기론 공식 A/S는 용산 본사에서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 편집 작업이 주 목적인지라 한정된 예산 안에서는 이 제품이 더 효율적인 생각에 이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동일한 CPU칩을 사용하는 울트라기어보다 부수적인 면에서 장점이 큽니다. (GTX1650, 1테라 NVme SSD 기본 장착 등)

기대했던 건 아닌데 터치패드를 듀얼모니터화 해서 사용하는 것도 편리해 보였습니다. 무게도 물론 LG그램(회사에서 써봤음) 보다는 무겁지만 부담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