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13인치 노트북쓰다가 노안으로ㅡㅜ 보기가 어려워져서 17인치 노트북을 찾았는데 가격좋고 사양좋은 이 노트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텔이 아니고 amd는 386때 써보고 첨이라... 잠시 고민을 했는데 검색해보니 오히려 더 좋터군요.
5/19 구매하고 언제나 오려나 기둘리다가 포기했는데 잊고있으니 오네요ㅋㅋ
실물은 생각보다 더 깔끔했고 마무리도 맘에 듭니다. 크기는 슬림베젤이라 그런지 15인치 가방에 들어갈정도로 작네요. 무게도 이정도면 충분히 가지고 다닐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전에 윈도우 설치할때 오래걸린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각오했는데 그냥 슝슝 깔리네요. 다 깔고나서 다시 부팅해보는데 부팅시간 6초걸림... 와ㅋㅋ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근래 다운받은 gta를 설치해서 실행시켜봤는데 전혀 무리없이 잘 돌아가네요. 사실 해봐야 와우정도라 오버스펙일수도 있네요^^
기다린만큼 대만족하고 오래오래 고장없이 함께 하기를~~~
younglee73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6.19 09:09:2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