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입 한지 10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 구입 할때 램을 8G x 2 를 장착되어 있는 걸 구입 했는데, 최근들어 용량이 부족 한 감이 좀 있어서 랩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는 도중.
삼성과 G.SKILL 중 고민 하다가, 오버클럭등에 특화 되어 있다는
G.SKILL 노트북 DDR4-3200 CL22 RIPJAWS (16GB) 2개를 구입 했습니다.
9월 21일 오후에 결제 했고, 9월 23일 오전 중에 도착 해서, 받자마자 노트북 하판을 열어서, 8g 램 두개를 제거하고 구입한 16G 램 두개를 장착 했습니다.
인식도 잘 되고, 용량과 기타 스펙등이 잘 적용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처음 장착 하고 노트북 전원을 켜자마자 온도가 최고 96도까지 올라 가서 첫번째로 당황 했지만
재부팅 후, 노트북 쿨링 팬위에 올려 두고 10분 정도 지나니. 보통때의 온도로 떨어 졌습니다.
다만 아직 테스트 중이라서, 메모리 안정성에서 문제가 있는건지, 전원 부분에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곘습니다만,
일단 메모리 교체 전에는 없던 증상이 생겼습니다.
아직 게임 밖에 해보질 않아서, 다른 작업 할때 증상은 어떤지 확인이 안되었습니다만.
게임 도중 팅기는 증상, 랙과 비슷한 증상으로 인한 멈추는 증상 등이,
메모리 바꿔 낀지, 3시간도 안되서 4번 발생 했습니다.
전에 사용 하던 메모리도 중국 제품이라 좋은 녀석은 아니었는데도 이런 증상은 없었는데,
메모리는 괜찮다고 하는 G.SKILL 제품을 사용했더니 증상이 나타나서, 지금 이건 잘 구입 한건지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삼성 메모리를 구입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G.SKILL 메모리가 오버 클럭등.. 게임에 특화 되어 있는 기능들이 있다고 해서 구입 한건데,
절 후회 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환하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9.28 07:56:50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