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크롬북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퀄컴이 PC 시장에 자사의 프로세서를 적용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전개해 왔지만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던게 사실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윈도우용이 아닌 크롬OS를 사용하는 크롬북용으로 에이서의 신형 크롬북 스핀 5에 스냅드래곤 7c 시리즈를 적용해 출시했다고 하네요.
기존 인텔의 i5급 CPU와 경쟁하던 라인업인 8cx에 비해 더 느린 7c로 과연 기존 윈도우 기반 PC 시장에서 경쟁이될까 했더니, 이런 수가 있었던가 봅니다.
이건 인텔의 셀러론급을 적용한 크롬북과의 경쟁이라면 해볼만한 승부수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어떤 사용성을 제공해 줄런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AMD도 크롬북 전용 프로세서를 출시한터라 앞으로 크롬북 시장에서 이들간의 경쟁이 어떻게 될런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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