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타이거 레이크’ 기반 11세대 노트북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AMD가 특유의 멀티코어 파워와 라데온 내장 그래픽을 앞세워 ‘르누아르’ 기반 3세대 라이젠 노트북으로 약진 중인 가운데 인텔 11세대 노트북의 등장은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선택의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은 인텔의 차세대 ‘Xe 그래픽스’ 기술을 탑재해 CPU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11세대 기반 노트북은 업무 생산성에 향상된 준수한 게임 성능까지, 쓰임새에 따른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다면 실제 11세대 기반 최신 노트북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인텔은 이번 ‘타이거 레이크’ 기반 11세대 프로세서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제조 공정에 기존 핀펫(FinFET) 구조를 개선한 새로운 슈퍼핀(SuperFin) 공정을 적용, 소비전력 대비 작동속도와 성능을 더욱 높였다. 업무용으로 많이 쓰는 프로그램들의 성능도 더욱 향상됐으며, 인텔 고유의 DL(딥러닝) 부스트는 인공지능(AI) 가속으로 CPU나 GPU만 쓰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타이거 레이크 11세대 프로세서부터 탑재되는 인텔의 차세대 ‘Xe 그래픽스’ 기술은 그동안 외장 GPU나 경쟁사 대비 뒤떨어진 편이었던 CPU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9/2020112900061.html
새롭게 나온 인텔의 11세대 노트북이 이제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이전 세대보다 좋아진 성능으로 더욱 생산성을 높여진거 거 같아서 기대도 되네요~
과연 어떨지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