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나 원격학습 등이 확산되어 노트북과 태블릿의 수요가 증가했죠.
이런 흐름이 올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연중 최대 수요가 발생하는 연말 선물 수요까지 가해져서 말이죠.
그런데 최근에 분석 자료들을 보아하니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노트북 시장의 고성장은 이어질거라고 하네요.
코라나 사태로 빚어진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의 흐름이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어 내년 초 부터 접종에 들어가는 국가들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당장에 상황이 개선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내년까지는 이 흐름이 이어질 거 같다는 분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