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기사 처음 접했을 때 어느 포럼에 등록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조립PC포럼과 노트북포럼, CPU포럼. 그런데 맥북에서 사용하는 M1 프로/맥스가 기사제목에 포함돼 있어 노트북포럼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양해를 구하면서 출발합니다.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벤치마크에서 애플의 최신 맥북에서 사용되는 M1 프로, M1 맥스를 능가하지만 훨씬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고 WCCF테크가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인텔은 고급형 코어 i9-12900K를 포함하는 데스크톱 컴퓨터를 겨냥한 6개의 새로운 프로세서를 출시했으며, 8개의 성능 코어와 8개의 효율 코어가 있는 16코어 칩이다. Intel의 새로운 12세대 프로세서가 데스크톱을 목표로 하지만, Core i9-12900K의 벤치마크 성능이 MacBook Pro 모델에서 Apple의 새로운 M1 Pro 및 M1 Max 칩을 어떻게 능가하는지 보는 것은 여전히 흥미로운 일이다. Apple이 내년에 동일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27인치 iMac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교는 매우 유익하다" 고 하네요.
이메체는 "벤치마크 성능 측면에서 Intel Core i9-12900K는 멀티 코어 Geekbench 테스트에서 Apple의 M1 Pro 및 M1 Max 프로세서보다 거의 1.5배 빠르다" 고 전제하고 그러나 "Intel의 새로운 프로세서는 최대 125W의 기본 전력 주파수와 Turbo Boost를 사용하여 241W를 사용한다" 고 밝히고 " Core i9-12900K와 유사하게 Core i7-12700K는 벤치마크에서 Apple의 M1 Pro 칩을 능가하지만 더 많은 전력을 사용" 한다고 했네요.
벤치마크는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가 더 좋지만 전력소모는 애플 맥북용 M1 프로/ 맥스 프로세서가 덜하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