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북미 교육용 시장을 점령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점유율을 보여주는 크롬북을 견제하기 위해 역대 서피스 시리즈 최저가인 249달러짜리 서피스 랩탑 SE를 발표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는데 시장에서는 이 제품의 타겟인 교육용 보급형 노트북이란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네요.
서피스 랩탑 SE는 MS가 교육용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크롬북을 잡기 위해 MS가 심려를 기울이고 있는 윈도우 11 SE를 탑재한 제품으로 11.6인치 디스플레이에 1366x768의 적용해 보급형 크롬북과 유사한 스펙을 제공합니다.
CPU도 인텔 셀러론 N4020과 N4120이 적용되어 교육용 시장 공급되는 보급형 크롬북을 잡기 위한데 모든 것이 포커싱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4GB 또는 8GB DRAM과 저장장치는 64GB 또는 128GB eMMC 적용 등의 스펙을 갖추었은데 과연 교육용 시장에서 보급형 크롬북을 잡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