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가 CPU/RAM포럼을 통해 13세대의 출시일정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함께 전해드렸던 내용인데요. CPU포럼에 다룰 기사가 이미 정해진데다 이 기사가 노트북용 CPU 소식이라 노트북포럼에 싣게 됐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집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면 13세대의 코드명은 랩터, 14세대는 메테오로 알려져 있으며. 그렇게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그런데 어느 트위터리언이 14세대의 경우 코드명이 모바일용과 PC 용으로 분리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고요. (제가 기억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코드명이 PC는 로켓, 노트북은 타이거였던 것과 비슷합니다. 만약 틀리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이 트위터리언은 14세대로 알고 있는 메테오는 노트북에 한정될 것이고(본문에서는 모바일로 표현하고 있으나 실제는 노트북임.) PC는 15세대로 알려졌던 애로우를 코드명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것이 사실 2년 뒤의 일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고 진위여부도 확실하지 않기에 현재로서는 이런 주장이 있구나 정도로만 이해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