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업체 핑거프린트JS가 원래 웹사이트는 인덱스드DB에 자신이 저장한 정보에만 접근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애플의 아이폰용 iOS, 아이패드용 아이패드OS 15와 맥 제품들이 사용하는 맥OS에 기본 브라우저로 내장된 사파리가 이런 원칙을 위배해 웹서핑을 할 때 다른 웹사이트에서 저장한 정보까지 모두 들여다볼 수 있으며,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제에 유일한 대응책은 애플이 보안 업데이트를 하루 빨리 배포하는거라 애플의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는 관련 보안 업데이트를 애플이 배포하면 즉시 업데이트하시는 거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