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전자책에 주로 사용하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씽크북 플러스 트위스트'를 올해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단순히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는것만이 다른 노트북과 차별회되는 요소는 아닙니다.
디스플레이가 키보드가 있는 본체와 중앙부의 힌지를 통해 360도로 트위스팅 되게 되어 있는 형태인데, 한쪽면은 13.3인치 1800p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고 다른 한면은 12인치 전자잉크 패널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상당히 독특하고 특이한 구조의 노트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