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도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
종목 3번입니다~ ㅎ
사촌 여동생이 쓰다가 버린 구닥다리 노트북이지만,
나름 배 깔고 뭔가를 하고 싶을 때 애용하는 놈입니다. ^^;;
'누워 PC질 하는' 노트북의 쿨링관련 TEST 인증!!!
그냥 켜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옆으로 찜질방 열기가 푹푹 뿜어져 나오는 놈입니다. ㅎㄷㄷ
노트북에다가 구형이라 더욱 쿨링에 취약한가 봅니다. ㅠㅠ;;;
그렇다고 쿨러까지 달아주며 쓰는 귀한 몸은 아닙니다. ^^;;
그냥 막 쓰는 놈입니다. ㅋㅋㅋ
마침 집에 '방치되어 놀고 있던'
딥쿨 M3 브라보텍 노트북 쿨러가 있어서 구동시켜 봤습니다.?
(USB연결도 저런식으로 밖에 안 되는 바람에 쿨러 방향도 바꿔서 올려야 했습니다. =.,=;;)
두두둥~~
오오!! 많이 떨어졌네요...^ㅡ^b
노트북도 '이게 무슨 호사인가...'하며 놀랐을 듯 합니다~ >_<ㅋㅋ
쿨링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 노트북에 노트북 쿨러를 쓰게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안 쓰던 습관이 들어 있어서 귀찮을 것 같아요~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