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서 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아 보관 중인 컴 조립을 위한 드래곤 볼 케이스 2종 입니다.
우선은 제가 메인컴 조립할 때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 Antec의 P7 시리즈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 측면은 이렇게 윈도우가 적용되어 케이스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조를 지닌 제품입니다.
케이스 전면 모습이구요. 양쪽 사이드로 적색 띠가 보이시죠. 그거 때문에 Antec P7 시리즈 케이스 3종 중에 이 제품의 명칭이 Antec P7 Window (RED) 입니다.
전원과 리셋 버튼 그리고 각종 인터페이스는 케이스 상단과 전면이 만나는 부분을 각지게 깍아서 이렇게 배치를 했네요. 요건 편리하게 잘 배치한거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세컨컴도 조립할 계획인데 거기에 적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 마이크로닉스의 Frontier ARC-1000 케이스 입니다.
제가 경품으로 받은 제품은 Frontier ARC-1000 중에 화이트 모델입니다.
측면 모습인데 이 제품도 사이드 패널이 윈도우 패널입니다. 그리고 전면 패널이 보시면 위 아래쪽으로 툭 튀어 나온 구조네요.
케이스 전면의 모습입니다.
받은지는 제법 되었는데 언제쯤 조립을 완료할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