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기존에 쓰던 로지텍 G304가 명기여서 키보드만 구입했습니다.
현재 110풀키에 블루투스+멀티페어링 되는 모델은 아마 이것밖에 없을 겁니다.
MS에서 나온 키보드는 아쉽게도 멀티페어링을 지원하지 않아서 패스.
가격도 거의 3배에 이르죠.
어쨌든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쁩니다.
키보드 스킨도 착 달라붙어서 타자 치는 데에 전혀 위화감을 주지 않네요.
다만 키감은 기존에 쓰던 로지텍 K380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그거 하나네요.
어디 가서 이런 가성비의 키보드를 29,900원에 못 구합니다.
나쁜젤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1.14 11:04:08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