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나 집에서는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지만 외근이나 출장을 갔을 때는 노트북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MS의 모더 모바일 마우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매우 얇은 초박형 타입이라 휴대하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래서 외근이나 출장 다닐때는 이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AAA 타입 2개가 들어갑니다.

두께가 느껴지시나요? 상당히 얇죠. 그래서 휴대성은 참 좋지만 그게 또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럅다보니 그립감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외근이나 출장가서 잠시 작업할 때는 매우 유용하지만 장시간 작업할 때는 아무래도 그립감이 좋지 못하다보니 손에 좀 무리가 옵니다.

게이밍용 유선 마우스와 함께 비교를 한번 해 보시죠. 두께를

장점은 블투 마우스라 노트북 가지고 외근이나 출장 다닐 때 앞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휴대성이 매우 좋다는 점과 블투 마우스라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울트라 슬림형인데 이런 경우는 USB 포트 수가 작아서 여기에 무선 동글 연결해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면 활용할 수 있는 포트가 부족해질 수 있는 점을 커버해 준다는 점 입니다.

그런데 블투 마우스가 페어링이 불안정하면 문제겠죠. 이 제품은 블투 페어링 안정성이 무척 좋습니다. 이런 점들이 장점이라서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얇은 초박형이다보니 그립감이 좋지 못해 장시가 이걸 가지고 작업을 하면 손에 상당한 무리가 온다는 점인거 같네요.

제가 보유중인 나중에 조립하면 사용하려고 모아 놓은 드래곤볼 마우스들은 아래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44&listSeq=47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