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나와에서 오늘 하루 이야기 챌린지를 고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 최근 다나와 디피지가 성의없는글로 넘쳐 났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글이 넘쳐나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오늘은 키보드/마우스포럼에서)
우선 코로나19 확진된 직후 저로서는 고려할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4월 이후 단계적으로 거리두기가 분명 해제될 것이라고 예측해서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고 체험단에 응모하였고 그래서 3월 DPG 각종 이벤트 불참 사태 이후 (사실상 패망함. ㅠㅠ)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 걱정을 어느정도 걷어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바로 몬스타기어 크루 G 프로 게이밍마우스였습니다.
이 제품은 마우스 아랫부분과 바닥, 손잡이와 버튼의 사이에서 LED 튜닝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성비가 너무나 좋은 마우스라 끌립니다.
한동안은 마우스는 몬스타기어 크루 G 프로 게이밍마우스를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필자로서는 3월 다나와 DPG 이벤트에서 참혹한 실패를 맛봣다. 편도선염을 오래 앓았었지만 솔직히 이럴 줄 몰랐기에 타격이 컸다.(어떤분은 겹치기 당첨도 됐었지만 필자는 그것 조차도 없었고 심지어 선착순 이벤트마저 놓쳐 볼펜 등 필기도구를 사재기하듯 사야 했고 체험단과 전시회에 잇단 참여하면서 어느 정도 정상화가 되긴 했지만 3월의 쓰라린 기억 때문에 이번 "오늘하루 이야기 챌린지" 이벤트에 참가하는 필자 심정은 비장할 수밖에 없다.
몬스타기어 크루 G프로 게이밍 마우스. 감귤동네에서 당첨된 체험단 중 하나. 4월달에는 모두 45개의 체험단을 맡아 등록했다. 그런데 한꺼번에 당첨되어 일이 많았다.
크루 G프로 게이밍 마우스는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제품이다. 가격은 얼마 안하는데 성능은 정말 뛰어나고 RGB LED 튜닝이 정말 뛰어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