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영자입니다.
연말연시 연속되는 세일에 지갑이 얇아지는 요즘!
해외직구족들이 꼭 체크해야 될 세일 기간에 대해 알아볼게요. 해외직구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세일 기간은 역시 미국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무슨 이유가 됐던 거의 매달 세일기간이 존대한다는 거죠^^
실제로 국내에는 블랙프라이데이만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기념일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미국은 거의 매달 기념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각 기간에 맞게 품목에 따라 할인율이 적용되기도 한답니다. 해외직구족에게는 반가운 소리죠.
그럼 일단 표를 통해 어떤 기념일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참 기념일이 많기도 해요~
블랙프라이데이가 가장 많이 손꼽히는 이유는 바로 할인율입니다. 최대 70% 이상의 할인율도 존재하니까요. 그렇게 때문에 해외직구족들이 이 기간에 주로 비싼 TV나 전자제품을 사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구입하는 비용보다 몇 십만 원을 아낄 수 있으니까요.
덕분에 이 기간에는 배대지들도 엄청난 물량 때문에 마비가 될 정도로 바빠진답니다. 물론 다른 세일 기간도 존재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는 할인 적용 품목이 넓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이죠^^
블랙프리에데이에는 배송대행 업체도 정신이 없답니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특정 해당 세일 기간을 제외하고 정기적인 시즌 세일도 있으니까 해외직구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꼭 체크해 두세요.
중국의 경우는 딱히 기념일이 많지 않아요. 보통은 노동절(5월 1주차)이나 국경절(10월 1주차)에 맞춰 큰 폭의 할인을 한답니다. 또 해외직구족들이 맣이 이용하는 타오바오는 최근 11월 11일과 12월 12일에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기간에 해외직구 족들이 물건을 구매하다가 잘못된 물건을 구매하거나 제품 가격이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있으니 신중하게 구매하는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미국의 경우는 해외직구족이라면 매달 기념일을 챙겨서 실속 있는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는 거구요. 중국이나 일본은 시즌 세일과 특별 세일을 노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미국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직구가 이뤄지기 때문에 미국 지역 기념일만 잘 챙겨도 실속있는 해외직구가 가능하니 이점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