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실제로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9 LS49DG930 모니터로 다양한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해보며 성능을 체감해봤다.
DQHD 해상도와 240Hz 주사율, 0.03ms 응답속도, OLED 특유의 깊고 선명한 색감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다.
성능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선택한 게임은 GTA5 개선판, 포르자 호라이즌, EA FC(피파 시리즈), 싸이버펑크 2077, Steep, 호그와트 레거시 등 고사양 그래픽과 넓은 시야를 요구하는 대표 타이틀들이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RTX 3080Ti를 사용해 최대 성능을 끌어냈다.
우선 GTA5 개선판부터 살펴보자.
도시 전체를 누비는 이 게임에서 울트라와이드 해상도는 진가를 발휘했다.
일반 16:9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던 주변 차량, 풍경, 인물 등이 한눈에 들어와 훨씬 현실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의 속도감을 잘 표현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점도 훌륭하다.
다음은 포르자 호라이즌.
드라이빙 게임이기 때문에 속도감과 디테일한 그래픽이 중요한데, 240Hz 주사율의 위력이 그대로 느껴졌다.
차량의 미세한 흔들림, 배경 전환, 빛 반사 표현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웠다.
특히 왼쪽에서 오른쪽 끝까지 이어지는 커브드 OLED 화면 덕분에 마치 내가 실제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A FC에서는 빠른 패스와 슛 전환 시 OLED 특유의 빠른 응답속도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와이드한 화면으로 경기장 구석구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점도 아주 큰 장점이었다.
움직임이 빠른 선수들을 쫓아가는 눈이 전혀 피로하지 않고, 작은 디테일까지도 선명하게 표현되어 경기장의 잔디, 유니폼 재질까지 실감나게 다가왔다.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이 모니터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화려한 네온 조명과 어두운 배경이 혼합된 장면에서 OLED의 명암비가 극대화되었다.
빛 반사가 적은 글레어프리 디스플레이 덕분에 눈부심 없이 집중할 수 있었고, 몰입감은 말할 것도 없다.
Steep 같은 스포츠 게임은 산악 지형을 가로지르는 속도감이 핵심인데, 빠르게 스크롤되는 장면에서도 끊김이 전혀 없었다.
눈 내리는 효과, 바람에 날리는 눈보라, 카메라 흔들림까지도 부드럽게 표현되어 극한의 스포츠를 체험하는 듯했다.
마지막으로 호그와트 레거시
마법이 펼쳐지는 순간순간마다 화려한 이펙트와 판타지 배경이 특징인데, OLED G9에서는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주문의 불꽃, 어둠 속의 안개 표현까지 하나하나 생생하게 전달되며 마치 내가 호그와트 안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여러가지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좌우로 확장된 울트라와이드 화면이 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실시간 전략, 레이싱, 오픈월드 게임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커브드 디스플레이 특유의 곡률 덕분에 화면 전체가 시야를 감싸며 몰입감이 증폭되어 게임에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240Hz 주사율과 0.03ms 응답속도의 조합은 프레임 드랍 없이 부드러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며, G-Sync로 화면 찢어짐도 없이 게이머가 원하는 빠른 반응을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OLED 특유의 색감과 눈 보호 기능, 글레어프리 설계 덕분에 장시간 플레이에도 눈이 편안했다.
결론적으로, 삼성 오디세이 OLED G9 LS49DG930은 단순히 고사양 스펙만 갖춘 모니터가 아니다.
실전 플레이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몰입형 게이밍 머신이라 할 수 있다.
49인치 대화면, 울트라와이드 비율, 초고주사율, 빠른 응답속도, OLED 화질의 조합을 경험해보면 누구나 만족할 수밖에 없다.
진정한 게이밍 환경을 원한다면 삼성 오디세이 OLED G9 게이밍 모니터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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