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파일을 저장, 전송하는데 유용한 저장장치로 최근에는 SSD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SSD와 케이스를 하나하나 구입해서 조립(?)해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씨게이트의 경우에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요하면서도 보안이 필요한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유저들에게 더 메리트 있는 브랜드 저장장치라고 할 수 있겠다.

외장SSD Seagate Ultra Compact SSD 2TB는 제조사 씨게이트에서 제공하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라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어 차별화되며,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삭제된 데이터 복구 성공률이 무려 90% 이상이라 매우 실용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3년 내 1회 보장하며, 모든 데이터 복구 비용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더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제품 구매 시 마이리오 & 드롭박스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하여 중요한 파일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 및 보관할 수 있다.

2TB 대용량의 외장SSD Seagate Ultra Compact SSD는 최대 2TB까지 출시되어 있으며, 용량이 크기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를 복사 및 관리하기 용이한 저장장치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USB 메모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3미터 낙하 방지 및 IP54 방진 및 방수 성능을 제공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운영체제는 윈도우 및 MAC을 탑재하고 있는 PC 및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모바일 장치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공식 속도는 최대 쓰기, 최대 읽기 속도 모두 1000MB/s 지원으로 PC, 휴대폰, 태블릿, 게임 장치의 저장공간을 보조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복사, 이동시킬 수 있다.

씨게이트 외장 SSD의 기본 구성은 2테라 외장 SSD 본체와 실리콘 재질의 커버, 그리고 스트랩(랜야드)으로 구성되어 있다.

덮개를 오픈하면 USB Tyupe-C 단자가 보이며, 작동하기 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LED 상태 표시등이 SSD 문구 바로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데이터를 읽고 쓰면 작은 화이트 LED 빠르게 절멸하면서 사용 중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작동 인터페이스는 USB3.x로 최대 1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스트랩은 외장SSD 본체 뒷부분에 끼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랩을 이용하면 같이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나 팩에 매달아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외장SSD이다.

USB-C 타입의 Plug and Play 방식을 지원하여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한 연결을 통해 자료를 빠르게 복사하고 삭제, 이동까지 할 수 있어 대용량 파일을 많이 다루고 중요한 파일을 PC와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에 같이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전체 용량은 2TB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SSD의 용량은 1.81TB이며, 외장SSD에는 이미 3개의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

크리스탈마크와 아토 디스크 벤치마크로 테스트한 최대 읽기, 쓰기 속도는 스펙 속도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1000MB/s를 살짝 넘게 나와 최고 속도임을 알 수 있다.

AJA System test

네트워크 매핑 드라이브를 포함한 모든 드라이브의 속도 테스트를 수행하여 드라이브의 읽기, 쓰기 성능과 시스템의 전체 처리량을 파악할 수 있는 AJA System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다. 테스트 환경은 3840x2160 4K RED HD 해상도, 4GB / 64GB 파일 크기, 12bit RGB 코덱, 캐시 비활성화로 설정하여 순수 SSD의 성능을 테스트하였다.

쓰기 930MB/s 구간, 읽기 930MB/s 구간에서 안정적인 속도로 유지되어 쾌적한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파일, 그래픽 및 동영상 대용량 파일 전송 상황을 가정하여 50GB 용량을 더미 파일로 만들어 전송했을 때의 읽기, 쓰기 속도를 내장 M.2 NVMe SSD ↔ Seagate Ultra Compact SSD 2TB로 타겟으로 하여 측정해 봤다.

50GB 파일을 복사할 때 쓰기는 600 ~ 800MB/s 사이의 속도로 빠르게 복사하여 대용량 파일도 빠른 시간에 복사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USB 메모리나 외장 HDD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 복사를 끝마칠 때까지 중간중간에 속도 저하가 심하지 않다는 것이 씨게이트 고성능 외장SSD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데이터 복사 중 테스트한 외장SSD의 온도는 38.4도로 측정되었으며, 복사하지 않고 그냥 꽂아만 두었을 때 34.5도의 온도보다 거의 4도 정도가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도면 무난한 편을 넘어 상당히 만족스러운 온도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USB-C 커넥터가 케이스와 맞물려 잘 들어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별도의 짧은 USB-C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의 속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최소 10GB/s를 지원하는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

아이패드의 USB-C 단자에 연결하면 Plug and Play 지원으로 태블릿에서 외부 저장 장치로 바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료를 바로 실행 혹은 내부로 복사하여 저장할 수 있다. 용량이 부족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보조 저장장치로 활용이 가능하며, 외장 장치로 용량을 확충하고 중요한 사진, 동영상, 기타 파일들을 관리하는데도 유용한 역할을 한다.

전용 랜야드를 이용하여 가방에 걸어두고 이동,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빠지지 않게만 걸어둔다면 별도의 수납 공간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휴대성을 경험할 수 있다.

씨게이트 외장SSD Ultra Compact SSD 2TB는 최대 2TB 대용량으로 저장장치를 구성하고 있어 큰 파일을 많이 다루는 분들에게도 넉넉한 용량이다. 70mm 정도의 손가락 크기만 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24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 및 이동성이 뛰어난 외장 SSD라고 할 수 있겠다.

USB 메모리형이라 기존에 USB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하며, 최대 1,000MB/s의 전송속도 지원으로 대용량 파일 복사가 많은 이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씨게이트만의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요한 파일을 삭제해도 90%에 달하는 복구율 덕분에 의도하지 않은 자료 삭제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3미터 낙하 방지 및 IP54 방진, 방수 기능으로 야외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보조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2TB 용량은 매력적이다.

[다나와] Seagate Ultra Compact SSD (2TB) 최저가 247,480원 https://m.site.naver.com/1E0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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