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단 모두 먼지필터가 있으며, 상단은 마그네틱방식입니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탈착 방식으로 나사를 사용하지 않아 편리합니다.
실조립기
아슬아슬한 사이즈
우측면 선정리는 쉬운편입니다. 적절하게 홀이 잘 뚫려있고 공간도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선정리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듀얼타워 공랭쿨러를 이용해서 총 8개의 팬으로 쿨링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6개의 팬이 한번에 돌아가고 팬 또한 rpm이 좀 있는 편이라 약간의 풍절음이 있는 점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벤치마크 테스트
저는 케이스도 벤치마크 테스트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 이번 케이스는 쿨링력을 내세우는 케이스인데 벤치테스트를 안해볼 수 없겠죠? 옆면 강화유리패널을 탈거전 후로 2번 테스트하고 내부온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첫 테스트 후 휴지기를 약 5분 정도 가진 뒤 2번째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CPU 최대온도는 2도가 떨어졌고 그래픽카드 최대온도는 1도가 떨어졌습니다. 전면 풀메쉬 케이스 답게 그래픽카드 온도도 전후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전면 흡기를 통해 들어온 공기가 상단, 후면을 통해 배출되며 내부 열기를 완벽히 해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케이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