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뚜버기 PaPa입니다.
과거에는 NAS가 크고 복잡한 장비로 기업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장비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개인 사용자도 NAS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죠. 특히 아수스토어는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인용 NAS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핫한 모델인 ASUSTOR AS1102TL은 놀랍도록 가볍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다양한 HDD와의 호환성까지 갖춘 제품이에요. 저는 NAS 입문자이지만, 이번에 직접 AS1102TL을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NAS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아수스토어의 간편한 설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AS1102TL 컴팩트하고 강력한 성능
● CPU : Realtek RTD1619B(ARM64 64-bit, 4Core, 1.7㎓)
● RAM : DDR4 1GB (플래시 메모리 8GB eMMc)
● STORGE : 3.5인치 SATA HDD 2EA
● I/O port : USB 3.2 Gen 1x1, USB 2.0 x1, Gigabit Ethemet(1G/100M) x1
● ADM : AMD 4.0 (현재 ADM 5.0 지원)
● 인증 : FCC, EC, VCCI, BSMI, C-TICK, KCC, BIS, CCC
● 전력 : 11.7W(절전시 3.1W)
● 무게 : 1.14kg
● Warranty : 3 years(제한적인)
AS1102TL에는 리얼텍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RTD1619B가 탑재되어 있어서 4K 영상도 무리 없이 스트리밍, 재생, 트랜스코딩이 가능합니다. 파일 전송도 빠르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성능과 2베이 드라이브를 지원, 1GB DDR4 메모리로 기본적인 NAS 작업은 끊김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효율을 모두 잡은 네트워크 & 전력 관리]
유선 LAN은 최대 1Gbps 속도를 지원하며, 절전 모드에서는 3.1W의 저전력으로 작동해 부담이 적어요. 게다가 제품에 문제가 없었다면 3년의 넉넉한 워런티를 제공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더 안심이 되네요.
[사용자 중심의 운영 시스템, ADM 5.0]
ASUSTOR의 자체 운영 시스템인 ADM이 4.0에서 5.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UI가 더욱 직관적이고 기능도 풍부해졌습니다. 초보자인 저도 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여러 앱과 기능을 설치해 홈 서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WD RED™ 시리즈 2TB와의 찰떡궁합
AS1102TL과 함께 사용한 WD Red 2TB HDD는 저전력으로 동작하면서도 안정적이고 RAID 환경에서도 믿음직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비용 효율성과 성능의 균형을 잘 맞춘 제품으로, NAS 입문자에게 추천할 가성비와 입문용으로 최상의 HDD입니다.
|AS1102TL, 누구나 쉽게 조립하는 NAS
제품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먼저 HDD를 장착하고 NAS를 세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SUSTOR AS1102TL은 모든 부품에 손나사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공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 고정볼트 두 개를 풀고 LED 인디케이터가 아래로 향하도록 눕힌 뒤, 측면 커버를 뒤로 밀면 쉽게 열립니다.
커버는 별도 연결 장치 없이도 잘 고정되며, 탈부착이 간편해 조립성과 내구성이 모두 뛰어납니다.
[세심한 내부 설계]
내부의 HDD 베이는 메인보드 하단에 안정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외부 충격 시 이탈 위험이 적고, 후면에 장착된 쿨링팬은 발열을 효율적으로 해소해 줍니다. 새시 구조 역시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어, 떨어뜨려도 HDD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설계된 점이 돋보입니다.
HDD 베이는 메인보드 하단에 결합되어 있어 외부 충격 시 발생하는 이탈을 방지하고, HDD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후면에 쿨링팬이 설계된 모습을 보입니다.
HDD 베이 아래엔 AS1102TL의 두뇌인 리얼텍 쿼드코어 RTD1619B와 DDR4 메모리가 자리잡고 있어요. 작동 상태는 LED 인디케이터뿐 아니라 내부에 탑재된 비프 스피커를 통해 소리로도 알려줘서, 세팅 중에도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설정값을 유지하는 내장 플래시 메모리와 수은 전지는 교체가 용이한 위치에 배치돼 있어, 전체적인 내부 구성 역시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적이었습니다.
[HDD 조립, 이렇게 간단할 줄이야!]
HDD를 상단 하단 원하는 위치에 SATA 슬롯에 맞춰 꽂고 여분의 손나사로 고정한 뒤 볼트를 조이면 조립은 끝!
[세팅 마무리는 단 2분 컷]
케이스를 분해하고 HDD를 결합하는 시간은 2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이후 덮개를 덮개 고정볼트를 손으로 조여주면 끝이납니다. 실제로 저희 집 중학생 자녀에게 말로만 설명해주고 직접 조립을 맡겼더니, 무리 없이 척척 조립하는 과정이 2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수십년도 아닌 몇년전만 해도 제가 알고 있던 NAS의 크기는 거대했던 것에 비해 아수스토어 AS1102TL너무나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HDD 2개와 쿨링팬 크기를 수용하는 공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심플한 사이즈입니다.
[전원 연결 & 네트워크 설정]
후면에 AC 어댑터를 연결하고, 기본 제공되는 RJ-45 LAN 케이블을 사용해 같은 허브나 공유기에 연결하면 네트워크 설정 준비 완료!
뒷면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삐-" 소리와 함께 NAS가 동작을 시작합니다. 이 짧은 신호음 하나가 “이제 준비 완료!”를 알려주는 느낌이라 인상적이더라고요.
|NAS를 만나기 위한 첫 걸음, ASUSTOR Control Center 설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AS1102TL이 연결된 같은 HUB에 PC를 연결하고, 해당 PC에 ASUSTOR Control Center(ACC)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저는 Windows 11 Pro 24H2에서 진행했지만, MacOS도 지원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설치는 ASUSTOR 공식 사이트에서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내 NAS 찾기]
ASUSTOR Control Center(이하 ACC)를 실행하면 처음엔 NAS를 찾을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확인"을 누르고 왼쪽의 빨간색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동일 네트워크(HUB)에 연결된 AS1102TL을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간단한 초기화 & 설정 등록]
AS1102TL을 찾았다면 NAS설정 및 디스크의 자료를 초기화하는 과정을 먼저 진행합니다. ACC에서 "초기화"를 누르면 웹 기반의 ADM으로 연결되며, 간편한 설치과정이 진행됩니다.
설치과정은 마치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느낌이랄까요? 이용약관 동의 후 NAS 등록을 완료하면 끝! 이때 설정한 ID는 NAS 로그인 계정이니 꼭 기억해두셔야합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처음 ACC 접속화면에서 "열기" 또는 상태 메뉴의 "준비됨"을 눌르면 웹 기반의 ADM 5.0으로 연결됩니다.
[업데이트된 ADM 5.0의 첫인상]
AS1102TL은 기본적으로 ADM 4.0을 제공하지만 처음 구동 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ADM5.0을 지원합니다. 처음 접한 ADM의 UI가 매우 깔끔하고 직관적적이어서, 스마트폰을 웹으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웹 기반이기에 자동 번역 설정 시 메뉴는 한글로 표시되며, 설정하지 않은 경우 기본 영문 UI로 진행됩니다.
|ADM에서 만난 핵심 기능들
[Access Control]
제어판에서는 NAS에 접속할 사용자를 추가하거나, 그룹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 폴더 권한이나 설정을 통해 AS1102TL에 접속할 계정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용자 추가 방법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하여 이름과 접속할 개별 패스워드를 입력 주면 빠르게 끝이 납니다. 또한, 폴더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해서 개별 파일 외에도 공유폴더까지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Activity Monitor]
리소스 모니터에서는 현재 시스템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데요. CPU, RAM 사용량과 디스크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화면이 보기 편했습니다.
[App central]
App 컨트롤에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멀티미디어 센터구축과 웹, 보안강화등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아수스토어에서 제공하는 NAS의 필요한 앱을 지원하여 개인외에도 사무용 서버를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ackup & Restore]
백업 센트럴에서는 NAS에 보관된 데이터를 외장이나 또 다른 NAS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인데, 혹여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을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백업이 가능하는 안정성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File Explorer]
파일 탐색기에서는 AS1102TL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정별로 할당된 사용자 ID폴더는 개인만 확인 가능하지만, ACC는 모든 내용을 전반에 걸쳐 확인이 가능해서 데이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확인하고 복사, 이동, 삭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저장된 데이터가 아이폰이나 갤럭시 파일에 상관없이 대다수의 미디어 파일을 내 컴퓨터처럼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하여 파일을 찾거나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같은 네트워크 상에 물려있어 반응 속도도 컴퓨터를 사용하듯이 상당히 빨랐습니다.
[Services]
서비스에서는 네트워크에 대한 설정을 보다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외부 침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NAS의 네트워크를 사용환경과 개인용도에 맞추어 설정가능합니다.
[Settings]
설정에서는 AS1102TL의 쿨라우드ID 수정부터 지역통신, 시스템 하드웨어 전반적인 부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앞서 비프 스피커를 통해 비프음을 제공하는 서비스 할당도 설정 메뉴에서 조정이 가능하며, 하드웨어 초기화, EZ-control, 유지관리 등의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합니다.
[Storage Manager]
스토리지 관리자에서 이번 AS1102TL에 결합한 WD RED™ Plus 2TB 설치상태 부터 디스크의 모든 정보를 별도의 소프트 설치 없이 배드섹터까지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께 제공된 WD HDD가 잘 인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ystem Information]
시스템 정보에서는 AS1102TL의 스펙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현재 네트워크 상태와 AS1102TL에 접한 사용자, 로그 기록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누가 접속을 시도했는지 침해했는지도 로그기록에서 알 수 있네요.
[EZ Sync Manger]
EZ Sync Manger의 기능은 PC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공유해서 언제든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같은 네트워크에서 AES를 설치해야 합니다.
ASUSTOR EZ Sync(이하 AES)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ACC가 설치된 PC에서 ASUSTOR EZ Connect를 활성 해 줍니다.
백업하고 싶거나 원격으로 저장장치를 사용할 PC에 AEC가 설치하여 간편하게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며, NAS와 동기화하면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NAS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AEC가 실행하면 숨겨둔 아이콘이 생기면서 동시에 저의 AS1102TL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렇게 업데이트된 파일은 집에서나 다른 PC에서도 작업이 가능한데, ACC는 동일 HUB가 필요하지만 AES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물론 할당된 계정의 스마트폰에서도 확인이 가능해서 하나의 계정으로 마음 놓고 사용하는 클라우드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은 NAS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개인용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간단히 알면 좋은 정도였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방화벽부터 D.r ASUSTOR 기능 덕분에 보안의 취약점을 알 수 있어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더 가까워진 NAS, AiData 활용기
ADM 기능을 PC에서 살펴봤다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도 NA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수스토어의 AiData 앱은 Android뿐 아니라 iOS에서도 지원되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NAS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어판에서 계정을 할당해 두면, 가족은 물론 지인이나 회사 동료와도 간편하게 NAS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앱 연결은 어떻게 할까요?]
AiData 앱을 처음 사용할 땐 호스트명/IP 또는 클라우드 ID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는 앞서 ACC에서 확인한 AS1102TL 서버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호스트명은 ACC를 실행해 이름을 확인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참고로, NAS에 연결하는 모든 디바이스는 반드시 AS1102TL 고유 이름을 기준으로 접속해야만 합니다.
좌측은 IOS에 설치된 AiData이고, 우측은 AND에 설치된 AiData입니다. UI는 거의 유사하고 기능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AND에서 100% 기능이 제공되어 AND 기준으로 다루었습니다.
화면 하단의 커다란 아이콘들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이며, 폴더 탐색과 작업 상태까지 큰 아이콘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 목록이며, 폴더부터 작업상태까지 직관적으로 배치하여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폴더 탐색에서는 업로드 / 다운로드 / 공유가 가능합니다. 업로드는 우측 상단 메뉴에서, 다운로드는 각 파일 옆에 있는 메뉴를 통해 쉽게 진행됩니다.
업로드는 우측 상단에의 메뉴바를 통해 가능하며, 다운로드는 원하는 파일명 옆 메뉴바를 통해 다운로드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업로드가 시작되면 작업 메뉴에서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다운로드 후엔 "다운로드 메뉴"에서 확인 가능해서 별도로 공부하지 않아도 손쉽게 파일을 전송 및 저장 가능합니다.
제가 NAS에 파일을 업데이트하자마자, ACC에서도 즉시 반영되어 곧바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백업 기능도 있어요]
AiData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NAS로 백업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파일 백업설정에서 백업할 폴더를 설정하고, 추가된 사진을 시작할지 현재의 모든 사진을 업데이트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 Wi-Fi 연결 중이나 충전 중일 때만 백업하도록 설정해서 평소나 여행 중에도 중요한 사진이 자동으로 NAS에 저장되어 손실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마치 아이클라우드처럼 편리하지만, iOS에서는 일부 백업 기능이 아직 지원되지 않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마무리하며 NAS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지금까지 Asustor AS1102TL DRIVESTOR 2 Lite NAS의 설치 과정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용법까지 직접 경험하며 소개해드렸습니다.
ASUSTOR의 자체 운영체제인 ADM은 직관적인 UI 덕분에 처음 사용하는 저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었고, AND(Android)와 iOS 모두를 지원해 아이폰 사용자도 별도의 클라우드 없이 NAS에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iOS에서는 백업 기능 일부가 제한되어 있지만, 네트워크 기반 저장공간 덕분에 늘 저장공간이 부족한 가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EZ Sync Manager 덕분에 사무실에서 작업하던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바로 집이나 카페에서도 이어서 작업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USB에 파일을 담아 들고 다니던 생활이 이렇게나 편리하게 바뀔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 작은 NAS 하나가 제 작업 환경 전체를 바꿔 주었습니다.
NAS,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저처럼 NAS를 막연히 어렵게 느끼셨다면, ASUSTOR와 함께라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개인 클라우드가 필요하셨다면, 다음 글에서 더 많은 활용기를 통해 실생활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