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 후 맥주 한 캔 들고 대화면으로 영화 한 편 틀어놓는 것, 30대 남성들의 공통된 로망이다. 그동안 수많은 기기를 만져봤지만, 이번에 들고 온 뷰소닉 X11-4K는 확실히 다르다. 2025년 12월 연말결산 프로모션 중이라 가격도 많이 내렸으니, 거실을 홈시네마로 바꾸기 좋은 타이밍이다.


택배 박스를 받는 순간부터 확실히 고가 제품답다는 느낌이 든다. 4K 빔프로젝터인 만큼 배송 중 파손 걱정이 클 텐데, 뷰소닉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내부 완충재가 제품을 빈틈없이 꽉 잡고 있어서 웬만한 충격에는 끄떡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다. 박스 열 때의 이 묵직한 느낌이 새 기기 뜯을 때의 묘한 설렘이다.


내용물 구성도 직관적이고 깔끔하다. 본체와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고, 빠른 설치를 돕는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리모컨에는 건전지까지 챙겨줘서 바로 조작할 수 있다. 전원 케이블과 USB Type-C 케이블도 함께 들어 있는데, 최신 기기 트렌드에 맞춘 구성이 세심하다.



거실에 꺼내놔도 인테리어가 된다. 가죽 소재의 질감과 메탈릭한 마감이 조화로운데,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작답게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상단에 달린 고급스러운 핸들은 이동을 편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포터블 빔프로젝터로서 들고 다니는 맛이 있다.


후면 보호 커버를 열면 구성이 알차다. HDMI ARC 지원은 물론이고, USB Type-C, Micro SD, LAN 포트까지 빠짐없이 갖췄다. 고품질 강화 보호 커버는 단자를 먼지로부터 보호하면서 기기 뒷모습까지 깔끔하게 유지해 준다. 웬만한 기기는 다 연결된다.


설치 편의성도 편하다. 하단부에 높이 조절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 투사 각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수직/수평 키스톤과 4코너 보정 기능이 더해져서, 프로젝터를 중앙에 두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화면을 반듯하게 맞출 수 있다. 각도와 상관없이 화면을 잡아주는 게 이런 게 기술력이다.


단순한 영상 기기를 넘어 스마트 스피커 역할도 한다. 블루투스 In/Out 기능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음악을 프로젝터의 스피커로 듣거나, 반대로 영화 소리를 무선 헤드셋으로 보낼 수도 있다. 층간소음이 걱정되는 심야 시간에 혼자 조용히 영화 보기 딱 좋은 기능이다.


복잡하게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Wi-Fi를 이용한 스마트 기기 미러링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진, 영상, 게임을 바로 대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뷰소닉 전용 앱스토어를 활용하면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무용이나 개인 작업용 노트북 연결도 간편하다. USB Type-C 케이블 하나면 영상 전송부터 전력 공급까지 한 번에 해결된다. 별도의 설정 없이 꽂자마자 바로 인식되는 방식이라 기계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결국 본질은 화질이다. True 4K UHD 해상도가 주는 선명함은 일반 프로젝터와 확 다르다. 830만 화소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인증까지 받은 정식 4K라서, 100인치 이상 대화면에서도 픽셀이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약 1.77m의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을 투사하는 단초점 빔프로젝터라 거실 크기에 상관없이 극장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일반 프로젝터는 100인치 화면을 띄우려면 3m 이상 거리를 확보해야 하는데, X11-4K는 소파 뒤 협탁 위에 올려놔도 충분하다. 원룸이나 작은 거실에서도 대화면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색감도 수준급이다. Cinema SuperColor+ 기술이 적용되어 Rec.709 125% 색역을 커버하고,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을 뽑아낸다. HDR/HLG 지원으로 어두운 장면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서, 밤 장면이 많은 스릴러나 우주 배경 SF 영화를 볼 때 차이가 확 느껴진다.
프리미엄 하만카돈 16W 듀얼 스피커가 탑재되어 별도의 사운드바 없이도 소리가 넓게 퍼진다. 대사 전달력도 좋고 저음도 제법 묵직해서, 외부 스피커 연결 없이 본체만으로 영화 한 편 보는 데 부족함이 없다.
30,000시간 사용 가능한 차세대 LED 광원이라 램프 교체 걱정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하루 3시간씩 본다고 해도 27년은 거뜬하다.


총평하자면, 뷰소닉 X11-4K는 성능, 디자인, 편의성 모든 면에서 균형이 잘 잡힌 빔프로젝터다.
현재 연말결산 특별 할인으로 정가 2,490,000원에서 1,599,000원으로 큰 폭으로 할인 중이고, 호매틱스 동글 G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무상 서비스 2년 보증까지 더해지니 고민할 필요 없다. 거실을 영화관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라.
[뷰소닉 X11-4K 공식 판매처 바로가기]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224699
https://brand.naver.com/viewsonic/products/7515052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