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훈남 입니다

이번에 쿨엔조이를 통해

ABKO 사의 야심찬 뉴 케이스 레인보우S 를

필드테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자축의 박수 짝짝짝!!

 

오늘 테스트를 위해서

저의 시스템을 폭파합니다.

필테 신청 댓글에 저의 화이트 시스템을

굳은 의지로 보여드렸기 때문에

조립하기 정말 까다롭더라도ㅎㅎ

저의 리안리 o7s를 폭파해봅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서 폭파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전체적으로 화이트이죠?ㅎㅎ

파워 슈플 흰둥이 맥파에디션!

GTX980 hof 옆간지가 멋진 제품이구

여기서 포인트..

시피유쿨러를 기쿨을 사용했는데 이번계기로

캡틴 240 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

꼭 필테를 위해서만은 아니지만

시기가 적절했습니다^^

 

 

전체적인 레인보우S의 본체 모습입니다.

블랙제품은 우레탄 스타일의

무광코팅이라면

화이트 제품은 유광제품입니다.

색상은 순백의 화이트가 맞네요!

 

 

요즘은 없어서는 안될

좌측 아크릴 윈도우 부분입니다.

크기가 작아보이세요??ㅎㅎ 그 이유는

파워가림막으로 인해 아래 부분이 짧아서그래요!

 

 

케이스 상단 패널 입니다.

전면이 아닌 디자인을 위해

상단에 위치하며

usb 3.0 포트가 1개 2.0 포트 2개로 많이 필요하신분들은

부족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는!

역시 LED버튼과 팬속 컨트롤러가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모든걸 다 가질순없어요~

 

 

상단과 내부에는 이런 타공망이 있습니다.

먼저의 유입을 막아주어

좀더 쾌적한 하드웨어를 유지할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또한 제품에는 pci 슬롯부분에 이런

보호케이스가 있습니다.

​

 

 이렇게 빼주면

 

 

그래픽카드 설치가 가능합니다 ㅎㅎ

 

 

제품의 설명서도 케이스 안에 있으며

기본적으로 레인보우S의 장점인

LED 모드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케이스의 측면 아크릴 부분을 오픈했습니다.

역시 파워가림막이 있는 제품이라

좁아보여도 무척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타노스와 비슷하다고 느끼는건 저만 그런가요!

하단을 보면!

 

 

​

​이렇게 LED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LED가 5개 뿐이라는것..

생각보다 내부 를 밝혀주기에는

모자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LED가 케이스와

일체가 된 모습은 튼튼하게 매우 좋은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케이스의 후면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는 조립을 위한 부품이 들어있네요~

​

 

 

​

​부품들은 이렇게 간단하게 들어있으며

케이블타이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지만 ㅎㅎ

그 이유는 조금있다 알수 있습니다.

 

 

USB 3.0 포트 상단패널에는 1포트라 아쉽지만!

​

 

이것이! 바로 케이스의 전체적인

레인보우 LED에 전원을 넣어줄

4핀 커넥터 입니다.

 

 

그리고 케이스 에서 빠질수 없는

포트들인데

레인보우s 케이스에는 리셋은 없습니다!

​

 

상단의 패널에 팬컨트롤러와 연결되는

커넥터들입니다.

후면과 상단 을 하나로 묶여있고

전면부가 따로 묶여있는거 같습니다^^

 

 

와우 이렇게 뒤에서 보니까 벙커같은

신기한 느낌이네요!

바로 파워가 들어가게될 자리입니다.

​

 

하지만 여기서 유의할 점은

제가 조립을 해보고 나서 알게된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파워 공간 앞에 존재하는 하드디스크 부분이

파워를 넣고 선정리를 하게되면 볼트를 조일수 있는 공간이

안나옵니다 ㅠㅠ그러니까

파워보단

하드디스크를 먼저 설치해주셔야됩니다.

 

또한 여기는 SSD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두둥 전체적인 수냉 시스템까지 설치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단 1열로 인해서

수냉 설치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길래

제가 240mm 라디를 가진 일체형 수냉을 연결해봤습니다.

 

 

 

 

 

앗 수냉 자켓이 너무 이뿌네요ㅎㅎ

 

 

 

 

 

 

케이스의 전면부에서 공기의 흡입과 동시에

240mm  라디를 식혀주기 위해서

​

쿨러는 안쪽으로 120mm 2개가 설치되었고

기본 번들에 4핀으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

마침 공간은 넉넉해서 안쪽으로 설치해도 문제가 없더군요!​

 

 

 

 

 

그래픽카드를 HOF 로 구성해도

길이에 전혀 문제가 없는걸을 알수 있습니다.

일체형 수냉을 연결 안했다면

공간이 많이 남을뻔했습니다!

 

 

 

 

 

색상은 이렇게 방에 조명을 꺼준 상태에서

LED효과가 좋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에 형광등의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는

비교적 약한 모습입니다 ㅠㅠ

 

 

 

 

 

 

케이스 내부에서 나오는 LED 는 적지만

전면부에서 나오는 LED가 매우

밝고 광량이 풍부하여

전체적으로 빛내주는 효과를 줍니다.

 

 

 

 

케이블까지 전체적인 화이트 컨셉으로 너무 이쁘게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떠분이 이 사진을 보시더니

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을것 같다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버튼을 눌러서 열리면 어떨까요??

 

 

 

 

 

 

또한 케이스의 아크릴 윈도우에는

레인보우S 가 이쁘게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거스릴정도는 아니였지만!

포인트를 알아두셔야됩니다 ㅎㅎ

 

 

 

 

 

케이스도 파워가림막이 있어

호프처럼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지지대를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점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라디설치후 실사용을 일주일 해봤지만

그래픽카드 온도 및 실내 온도

시피유 온도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시피유 극 오버에 그래픽카드 또한

스타워즈배틀프론트 정도의 게임을 즐기시는 유저분이 아닌

일반 유저라면 전혀 문제가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방에 조명을 켜둔 상태에는

이렇게 케이스 LED가 많이 죽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할때 방에 불을 끄는 편이라

이런 유저분들에게는 완전 강추 모델입니다.

 

 

 

장점

1. 케이스와 + LED

2. 파워가림막

3. 비교적 쉬운 선정리

4. 케이스와 LED를 같이 포함한 것을 비례한 착한 가격

단점

​1. LED 광량

​

2. 컴퓨터 전원을 넣을때 리셋되는 LED모드

 [이 사용기는 ABKO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