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탱크S 직접 설치
일부 블랙박스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 경우, 무료 출장 장착쿠폰이 제공되기도 하는데, 아쉽게도 파인드라이브
탱크S는 이런 조건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 않는다. 3년간 무상 AS조건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를 한 제품인데다 전문장착점을 찾아서 추가 비용까지 지출하기에는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직접 설치할 수 있을까?
우선 사용자 설명서에 설치방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사용자설명서에 설명된 설치과정을 보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중요한 부분이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전방카메라의 5번 항목인 상시전원케이블을 퓨즈박스에 연결하기부분, 전후방케이블을 매립하는 방법은
구체적인 설명이 되어 있지 않고 있다. 전후방케이블이야 어떻게든 매립을 한다고 해도, 상시전원케이블을 퓨즈박스에
어떻게 연결하라는 내용은 왜 빠져 있을까?
이 부분은 사용설명서상에 언급이 되어있는데, 상시전원 연결을 잘못하였을 경우에는 고장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전문 설치기사의 도움을 받아 설치할 것을 권장하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그렇다면 직접설치는 불가능 ????
그렇지만은 않다. 기본적인 설치 원리만 준수한다면 직접 설치도 충분히 가능하며, 필자의 경우 그동안 많은 제품을
직접 설치하여 사용했던 경험으로 탱크S도 직접 설치를 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그 과정을 잠깐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설치과정은 사용자 설명서를 기준으로 하여 하되, 퓨즈박스연결하는 부분과 선을 매립하는 과정을 사진과 부연설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필자의 차량은 2007년식 SM7으로 설치과정상 가장 주의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전방카메라와 후방카메라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커튼에어백의 전개를 방해하지 않도록 간섭을 최소화 하여 설치하는 것이다.
1. 설치 위치 정하기
설치위치는 사용설명서상에서도 잘 기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다.

가장 일반적인 설치위치는 전방카메라의 경우 룸미러의 뒷편 중앙부분, 후방카메라 역시 중앙 부분에 렌즈부가 오도록
설치를 하지만, 필자의 경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블랙박스를 탈거하고 재설치하고 기존 타사의 블랙박스 제품과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약간 좌우측으로 이동하여 설치를 하게 되었다. 현재 노란색으로 마킹되어 있는 기존 제품을
탈거한 후 탱크S를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제품의 탈거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2. 전원케이블 연결하기
탱크S의 경우 상시전원케이블이 기본 제공품이기 때문에 전원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퓨즈박스단자로 전원을
연결하여야 하며 이 경우 내장재의 탈거과정을 거쳐야 한다.
내장재 탈거를 위한 준비물은 특별히 없어도 되지만, 보다 쉽게 탈거하기 위해서는 탈거용 헤라세트가 있으면 조금은
쉽게 탈거를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준비물 : 탈거용 헤라세트
1) A필러 탈거

A필러를 탈거하는 과정은 웨더스트립(고무)를 우선 부착방향의 수식방향으로 당겨 빼내고, 그 다음음 A필러를 당겨주듯
약간의 힘을 주면 빠지게 된다. A필러 내부로 보이는 각종 배선들이 보이긴 하지만, 기존에 다른 용도로 배선이 되어
있는 선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타 차량의 경우 A필러에도 에어백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탈거가
쉽지 않은 경우도 보이는데, 해당 차종에 맞는 탈거 방법을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2) 전원케이블 연결 및 매립
배선연결과정에서 특별히 유의할 사항은 없지만, 제품본체에 전원선을 연결하기 위한 약간의 여유배선을 남겨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기껐 매립을 했는데 탱크S본체에 연결하려고 보니 배선이 짧아 연결이 안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배선을 해야하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전원선의 매립은 선정리 클립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천정 마감재 부분으로 헤라나 못쓰는 카드 등을 이용하여 살짝
밀어 넣는 기분으로 보이지 않도록 정리를 해 주면 된다.
이후 배선을 A필러를 거쳐 하단의 휴즈 박스 부분까지 순차적으로 매립을 해 나가도록 한다. A필러까지는 어렵지 않게
정리가 되지만, 휴즈박스와 연결되는 부분에서는 차량의 마감상태에 따라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굳이 내장재를 모두
탈거할 필요는 없으며 적당한 공간을 이용하여 매립을 해도 무리는 없다고 판단된다.
3) 휴즈박스에 전원케이블 연결하기
준비물 : 배선테스터기, 케이블타이

이 부분을 사용설명서에 표시하지 않은 이유는 차량에 따라 퓨즈박스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며, 퓨즈자체에 배선을 연결
할때 In/Out의 방향을 잘 못 연결할 경우 화재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퓨즈박스에 단순히 퓨즈홀더를 끼워 넣기만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에 휴즈 다리 아무곳에 연결을 한다면, 과전류 과전압
으로 문제가 발생되었을 경우 퓨즈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며, 이 경우 퓨즈단자 자체가 녹아내리거나 화재로 연결
될 수 있기에 배선테스터기를 이용하여 확인 후 연결을 하여야 한다.
간이 배선테스터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며, 접치 후 테스터기 끝 부분을 휴즈 박스에 연결하여 불이 들어오고
들어오지 않는 방향으로 확인을 해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테스터기를 이용하여 입출력을 확인해 보았다.
테스터기로 찍어 보니 퓨즈홀더의 오른쪽에서 전압이 측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탱크S의 배선을 검정색은 GND, 빨간색은 ACC, 노란색은 B+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를 각각 퓨즈박스와 자체에
연결을 해주면 되는 것이다. ACC와 B+는 퓨즈홀더에 묶은 후 다시 원래 자리에 꼽아 주면 되고, GND는 자체의 철재
에 연결해 주면 상시전원케이블의 연결이 마무리 된다.
물론 퓨즈연결이 완료된 후 남은 배선은 케이블 타이등을 이용하여 보이지 않게 잘 정리해 주어야 한다.
3. 후방카메라 배선 매립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수 도 있는데, 필자의 경우 후방카메라 케이블은 사진과 같이 운전석 반대편으로 설치를 하여
C필러에 여분의 케이블을 보이지 않도록 매립하는 과정을 선택하였다.
전술하였듯이, 필자 차량의 경우 커튼에어백이 있기 때문에 에어백 전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에어백 전개 방향의 뒷편
으로 깊숙히 매립을 하거나, 차량의 하단 케이블 마감재부분을 탈거하여 배선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매립을 하여야 하는
데 이 과정자체가 생각보다 귀찮고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본 과정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전문 인스톨러에게
매립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4. 전후방 카메라 부착
가장 어려운 배선 설치가 모두 마루리 되었다면 이제는 전방카메라와 후방카메라를 최초 설치하려고 하는 위치에 고정
을 해 주도록 한다.

여기서 약간의 팁을 제공하자면, 필자의 경우에는 시동을 건 상태에서 Live화면을 보면서 설치를 하는데,
전방카메라의 경우에는 룸미러 뒷편의 정 중앙에 위치를 하도록 하면서 최대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높게 설치를 하였다. 특히 탱크S의 경우에는 LCD만 4인치에 달할 만큼 큰 크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운전자의 시야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후방카메라의 경우에는 전방카메라를 설치한 후 화면을 후방카메라로 전환하여 설치화각을 고려하여 설치를 하되,
열선으로 인해 녹화영상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녹화 영상이 비교적 양호하게 촬영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주의
하면서 설치를 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간혹 블랙박스 렌즈 보호용으로 덮혀있는 렌즈보호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녹화된 영상이 너무
이상하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보호용렌즈비닐은 꼭 제거하고 사용하시길....
유튜브 원본링크 : https://youtu.be/pqjUlUiyi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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