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은 각자의 환경에서 수많은 소음에 노출됩니다.
이런 소음속에서 전화통화를 하는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업무의 특성상 전화통화가 꼭 필요한 일이라면 소음에서 이탈해야 하거나

소음을 제거해야 통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니즈를 충족하고자 자브라에선 블루패럿 C400-XT를 출시했습니다.

업계 최고의 소음 제거인(96%) 마이크 기술이 탑재된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의 주요 특징
-업체 최고의 소음제거(96%)
-IP54 표준 방수기능(분진과 전방향에서 쏟아지는 물로부터 보호)
-한 번의 충전으로 24시간 사용
-NFC 원터치 페어링

마이크는 플렉시블 타입으로 유연하게 움직이고 대기시간약 500시간(약20일)정도 됩니다.
충전방식은 마이크로5핀 USB방식이며 제품의 보증기간은 무상1년 입니다.

패키지의 전면부는 제품명과 사진 제품의 주요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소음 제거(96%)
-페어링 된 기기로부터 91.44m까지 이동 가능
-24시간 이상의 통화시간

패키지의 뒷면에도 다양한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머리 위 또는 목 뒤로 걸치는 방식의 착용 스타일을 지원하며
HD Voice™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통화품질을 자랑합니다.

양측면에는 블루투스4.0, HD Voice, 초저소음, NFC등의 특징과
패키지의 구성품이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 블루투스 본체, 머리 위로 사용하는 거치대,

목 뒤로 걸치는 거치대 2개(마이크 좌&마이크 우), 가죽이어쿠션, 여분의 폼타입 이어쿠션,

여분의 마이크 윈드스크린, 마이크로5핀 USB충전케이블, 자동차용 어댑터, 빠른시작가이드,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 위로 사용하는 거치대는 두상에 맞게 헤드밴드의 길이 조정이 가능하며 마이크쪽은 회전이 가능하여 쉽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헤드밴드는 두가지 타입 다 장력이 거의 없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머리가 눌려서 아프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쿠션은 부드러운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져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고
이어쿠션을 탈착하면 거치대와 마이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분리하면 다른 타입의 거치대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5핀 USB로 본체 충전시 붉은색으로 다기능버튼에 LED가 점등되
충전 중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검정색상의 커다란 마이크에는 큼지막한 버튼들이 여러개 달려 있습니다.
좌측부터 볼륨감소, 볼름증가, 다기능버튼, 패럿버튼으로 구성되있고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 잘못 누를 일이 없도록 버튼 간격 간 여유가 있습니다.

플렉시블 형태의 마이크는 사용자의 입에 맞춰 쉽게 구부릴 수 있어
전화통화시 상대방에게 음성전달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IP54 표준 방수/방진 기능

IP54 표준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외에서 작업시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사용할 수 있고 여름철 땀과

공사현장의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NFC 원터치 페어링

핸드폰의 NFC와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킨후 본체에 태그하면 쉽게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Class 1

91m를 커버하는 블루투스 Class 1을 지원하여 많은 전화통화로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시 멀리서 충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사 현장 하부에서 통화하기

흙막이 공사 현장하부는 상부로부터 10m이상 내려가 있으며 상부는 복공판으로막혀있어 소음이 내부에서 엄청 울려서 크게 들립니다. 굴삭기 두대가 항상 작업중이여서

장비 주변의 소음을 측정하고 근처에서 통화를 해봤습니다.

현장 하부 소음측정은 평균 74dB에 최대 81dB정도로 측정되었고 사방이 막혀있어
소음이 내부에서 울리는 구조입니다.  양쪽에 굴삭기가 있어서 소음이 심해 3m만 떨어져도
대화가 하기 힘들정도로 시끄러운 환경입니다.

이 상태에서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통화를 해봤습니다.
통화하는 상대방에게 통화음성과 주변소음이 잘 들리냐고 물어봤는데

통화음질은 매우 좋다고 했고 주변소음은 약간은 들리지만 통화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노이즈 제거 기술에 놀라는 순간이였습니다.

공사현장 상부에서 통화하기

안전모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 블루투스 장착한 모습입니다.

목 뒤로 걸치는 거치대(마이크 우)를 사용하였으며 안전모 착용시에도

불편함 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오거를 사용하여 천공후 파일항타 시 소음측정을 해봤습니다.
파일 항타시 소음은 평균 75dB에 최대 85dB이 측정되었습니다.
14공정도를 항타하면서 추석이 얼마 안남아서 타현장 직원에게 안부전화를 했습니다.
통화시 약간의 소음은 상대방이 인지할 수 있었고

파일항타 소음인지도 모를만큼 작게 들렸다고 했습니다.

이런 항타 작업시 통화는 항상 멀리 이동해서 했는데 항타하는걸 보면서도 상

대방과 원활하게 통화할 수 있어서너무나도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운전하면서 핸즈프리로 통화하기

추석연휴때 자동차로 고속주행 시 창문을 열어두고 통화를 시도해 봤습니다.
촬영 구간은 80~100킬로 정도로 주행했으며 앞문, 뒷문 창문을

모두 개방한 상태에서 촬영했습니다.
평균 72dB, 최대 84dB로 엄청 시끄러웠으며 고속주행 시 한 번도

창문을 열고 통화 해본적이 없었는데이번에 처음으로 통화를 해봤습니다.

집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를 해봤는데
어머니께선 바람소리는 살짝 들리지만 말을 알아들을수 있어

통화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소음제거는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 블루투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위한 최고의 통화 품질을 자랑하는

자브라 블루패럿 C400-XT 블루투스 헤드셋은
각종 소음과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고의 음질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근로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24시간이 넘는 연속 사용시간은 장시간 업무 시에도

한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타입의 헤드거치대는 근로환경이나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착용하여 편안하고 인조가죽 이어쿠션은푹신하면서도 뛰어난 음질을 전달해 줍니다.

 이처럼 산업현장 특성에 맞게 제작된 제품이라 산업현장의

근로자분들이 많이 체험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