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크기와 해상도에 따른 이득 (1)
6.1 크기와 해상도로 인한 이득 ( 32인치 / Q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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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
만약 FHD모니터 사용 중이라면 QHD 로 오면서 확실히 느껴지는 것은 선명도가 확 올라간다는 것이다.
27인치 FHD를 사용할 때 보다, 선명도가 확 올라가서 모니터 크기는 늘어난 픽셀수만큼 화면도 커진탓에 전체 픽셀 크기는 27인치와 비슷할까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아래 글에 있지만 32인치 내에 1920 x 1080의 영역은 대각선이 60cm 조금 안되는걸로 봐서 23.5인치 정도 되는 크기인듯 하다.
24인치 FHD의 픽셀크기로 32인치 전체 화면을 도배해 놓은 것이 32인치 QHD의 위용.
이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
4.5/5 |
영화 |
그냥 크니까 좋긴한데 1080p 기반 동영상은 정 해상도가 아니게 되는 단점은 있다. 물론 눈에 픽셀 뭉게지는게 보이진 않는다. 32인치 FHD 모니터를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32인치의 위력은 확실해서 크기로 압살 가능할 듯 |
4/5 |
인터넷 서핑/ 문서작업 |
강력하다. 리뷰품 반납하고 나면 이쪽이 더 아쉬울 듯 하다. 두개의 창을 띄우거나 문서작업시 두 페이지 기준 작업하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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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기타- 선명도 |
현재 사용중인 C27XX7X대비 색감이나 선명도가 확연히 차이난다. 해상도 상승으로 인한 부분이라기보다 애초에 패널의 품질자체가 차이나는 것 같다. 정말 선명하고 뚜렷하다. |
4.5/5 |
그런데 원래 주모니터로 사용하던 모니터가 2년전에 구매한 S사 VA 패널기반 27인치다.
그 모니터 처음 볼 때 화면 선명도가 낮고 약간 멍든것처럼 번져보이는 현상이 있었는데
1년된 시점에 패널이 가서 무상 교체받았는데도 교체된 패널도 동일하고,
인터넷에서도 이를 VA 종특이라고들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금껏 쓰고 있다.
이 제품과 비교하면 기존 쓰던 제품이 무언가 불량이 있다고 확실히 생각나게 할 정도로
선명도나 색감이 차원이 다르다.
색재현율은 오히려 퀸텀닷을 외치고sRGB 125%인 그 제품이 더좋은데? 낚인건가? 그동안 나는 호구?
중간의 1920 x 1080 부분의 크기는 23.5인치 (대각선 60cm) 정도 된다. 27인치 FHD 보다 훨 선명한 해상도를 보인다는 뜻.
아래는 한 화면에 창 두개 띄운 스샷인데, 실제로 봐도 매우 큼직큼직하다.
정말 큼직해서 듀얼 모니터 수준
7 크기와 해상도에 따른 이득 (2)
7.1 크기와 해상도로 인한 이득 ( 시야각 )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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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야이득 |
결과는 처참하다. 시야 이득이 없다. 여러 장르의 게임을 실행하면서 그래도 반이상은 시야 이득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1080p와 동일한 시야를 제공한다. 모니터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게임들이 1080화면이상에서는 추가 시야를 제공 안하는게 문제다.
대놓고 시야 평등을 외치는 오버워치 외에도 배그에서조차 추가 시야가 없다. 필자가 무언가 실수했다면 제보 바란다.
단 커진 화면 탓에 1920 x 1080이나 1680 x 1020 인 창모드로 수행하고 옆에 무언가를 더 띄우는 것은 가능하다.
시야 이득을 원한다면 21:9 |
2.5/5 |
QHD 라는 해상도 자체가 게이밍에서 소외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1080p 처럼 대세가 될 것인지 아니면 바로 그위의 해상도로 넘어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인지는 각자 판단에 맏길 수 밖에 없다.
7.2 게임내 시야각 변화 확인
시야 이득은 없다.
8 주사율에 따른 이득
8.1 주사율에 의한 이득 요약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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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Hz대비 144Hz |
144Hz 화면과 60Hz 화면은 하늘과 땅차이다. 일단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움직일 때 잔상부터 다르다.
특히 상세 내용에서 설명하겠지만, 화면이 휙휙 돌아가는 게임일수록 차이가 심하게 난다. 누군가 못 느끼겠다고 한다면 후술될 내용을 참조하면 왜 못느끼는 건지 알 수 있다. 어쨌든 다른 기능 다 접어두고 주사율이 최고니까 일단 144 되는 모니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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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144Hz대비 165Hz OC |
조금 부드러워 진 것 같기도 하고... 필자도 한 민감 하는데 여기까지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듯. 장시간 쓰다 떨어뜨리면 역체감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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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오버클락 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단 메뉴키를 활용 쉽게 할 수 있다.
8.2 고주사율은 무엇이 다른가?
누군가는 144Hz와 60Hz 의 차이를 하늘과 땅차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잘 못 느끼겠다고 한다.
잘 못 느끼겠다는 경우는 아래의 세가지 중 하나이다.
1. 고주사율이 의미 없는 화면을 보고 있다.
2. 설정을 잘 못 했다.
3. 그래픽카드 성능이 딸려서 144프레임 이상을 유지를 못한다.
4. 그냥 눈이 뿔딱이라 문제다.
1번 고주사율이 의미 없는 화면을 보고 차이가 없다는 것은 아래 표를 참조하자.
사실 마우스 움직임만 봐도 차이가 있는 수준이라, 장르를 복잡하게 따질 것은 없지만,
애초에 프레임 제한이 걸린 화면이나 문서 작업하면서 144 Hz 모르겠다고 하면 당연한 이야기다.
아무래도 FPS 게임이 최대 수해자라 볼 수 있다.
2번 설정부분은
NVIDIA의 경우 제어판에 들어가서 보면 144Hz 재생빈도 화면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아래 화면은 오버클락 적용하여 165로 설정하였다.)
게임에 들어가서도 144Hz 세팅이 별도로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자.
아래는 오버워치의 설정화면이다. 괄호안의 숫자가 주사율이니 저거 설정안하고
차이 없다고 하지 말자. 간혹 게임이 업데이트 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60Hz 설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확인하자
뭐 돌아가면 바로 체감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3번 그래픽 카드 성능이 딸리는 것은 투자 외엔 답이 없다.
옵션을 최대한 낮추고 프레임 위주로 설정하는 수 밖에…
4번은 필자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병원을 가자
8.3 고주사율 VS 60Hz
리뷰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동영상 녹화를 통해 보여준 리뷰들이 많이 있는데
어짜피 동영상 녹화가 60프레임 제한이 걸리거나, 내가 144프레임 이상으로 찍어 본들 이를 보는 독자의 모니터가60Hz면 애초에 차이를 알 수가 없으므로 의미 없는 영상은 패스하도록 한다.
대신 관련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추가 하였다.
출처는 리뷰코리아 넷
240프레임이 가능한 카메라로 찍고 슬로비디오화 한 좋은 동영상이다.
atenboro7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18.11.12 02:23:15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