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HDD가 쇠퇴하고 SSD로 갈아타는 추세입니다. 가정의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몇년 안된 데스크탑을 바꾸기에는 뭔가 아까운 생각이 들죠. 그럴때 HDD를 SSD로만 바꿔줘도 체감속도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양한 SSD가 출시가되어 어느것을 고를 것인가 고민이 된다며 씨게이트 맥스터 Z1을 고려해보세요. 가성비 최고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씨게이트는 꽤나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특시 스토리지쪽에 강합니다.

최근 출시돈 이 맥스터 Z1를 통해 보급형부터 고성능의 SSD까지, 씨게이트만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는데요. 멀티미디어용 바라쿠다 510 NVMe, 고성능 게이밍, 4K 작업용 파이어쿠다 510 NVMe, NAS 서버 전용 SSD인 아이언울프까지 출시되어 다양한 스토리지 선택이 가능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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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 Z1은 씨게이트에서 출시한 신제품으로 보급형 SSD입니다. 멀티미디어, 오피스 노트북과 PC 업그레이드에 적합한 제품인데요.

타 제품 SSD와 비교를 해도 성능면에서 우수한 속도와 내구성을 보이며 평균 유효 전력 최대 2.2W 저전력의 효율적인 전력시스템은 물론 120만 시간 MTBF 및 3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240Gb의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SATA III가 기본이며, SATA II, I 모두 지원되기에 SATA 슬롯이 있는 메인보드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해요.

PC가 10년이 넘었어도 대부분 SATA슬롯은 있으니 HDD에서 SSD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4~5년 전만해도 120Gb용량의 SSD가 10만원대 였는데 이제는 가격이 너무 착해져서 큰 부담이 없는데, 그래서 PC 업그레이드용으로 SSD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큰 부담없이 PC성능을 높이는데 딱이죠. 부팅에서 부터 속도체감을 아마도 4~5배는 빠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맥스터 Z1은 이렇게 비닐로 밀봉포장이 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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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다국어 설명서와 본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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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바디의 무관 재질로 심플한 모습...

이런 스토리지의 외모는 거의 동일한 형태이나 타 제품 대비 맥스 Z1은 충격저항이 높은데요 1500G/0.5ms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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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과 옆면에는 노트북이나 PC 내부에 장착이 용이하게 나사 홀이 있어요. 이는 타 제품군들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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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III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6GB/s 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박스에 붙여져 있는 품질보증 스티커는 이렇게 떼어내서 스토리지에 부착을 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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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북은 i3 1세대 CPU를 장착하고 있느 노트북인데요. HDD를 달고 있어서 정말 버버적 대는 서브용 노트북, 아이들이 주로 사용해요.

워낙 느려서 부팅하는데만 몇분이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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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해보면 이렇게 2.5인치 HDD가 달려있어요. 교체도 쉬워서 SSD로 바꿔달기 좋은 구조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들이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도록 스토리지 부분만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제품에 따라서 뒷면의 커버를 모두 분해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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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SATA방식...

이렇게 SSD로 교체를 해봤습니다.

아주 쉽죠? 그런데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죠. 바로 시스템 파일을 옮기는 것인데요.

삼성의 경우에는 복원솔루션을 통한 복구가 가능한데 기존 HDD에 있던 시스템파일을 어떻게 SSD로 옮길 것이냐가 문제인데, 이 문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어요.

이렇게 스토리지를 교체만 해도 정말 노트북이 날라갈 정도로 부팅이 빨라지며 전체적인 퍼포먼스 또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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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맥스 Z1을 PC의 스토리지 용으로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서브로 2T용 HDD, 역시 씨게이트 바타쿠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HDD에 비해서 속도가 향상된 제품이지만 그래도 SSD에는 미치치 못하여 정말 백업용의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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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인에 장착된 M.2 NVMe는 250Gb의 용량인데 요즘 워낙 고사양과 대용량의 프로그램과 게임이 나오다보니 스토리지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죠.

그런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서브 스토리지에 깔면 그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HDD가 있음에도 좀 더 빠른 SSD를 선호할 수 밖에 없죠. 이렇게 장착을 하니 다른 SSD 포함 500Gb 의 용량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것도 사실 충분하지 않아서 나중에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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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상에서 Maxtor Z1 SSD로 인식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부팅을 시켜보면 스토리지가 할당이 되어있지 않은데요. 디스크관리에서 할당을 해주면 됩니다. 볼륨크기는 228919Mb로 실제용량에 조금 모자라네요.

이는 다른 타사 제품도 거의 동일하여 용량이 줄었다고 억울해 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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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맥스터 Z1의 제원을 보면 최대 읽기 520MB/s, 최대 쓰기 475MB/s 으로 나와 있는데 밴치마크를 통해 확인해보면 오히려 스펙보다 더 높은 속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밴치마크 프로그램에 따라서 값은 달라지긴 하는데요. 이정도면 뻥 스펙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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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또한 높게 발열이 되지 않아 30도 초반대를 유지하는데, 풀로딩을 하고 확인을 해봐도 30도 중반정도로 온도는 무척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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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밴치마크를 통한 속도측정을 해봐도 스펙과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이는데요.

워낙 AS SSD 가 측정값이 짠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어서 다른 밴치마크프로그램보다 전체적으로 측정값이 낮게 평가됩니다.

물론 이 속도는 노말한 상태의 읽기 쓰기의 속도로 우측에 나와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또는 게임을 할 때에는 속도의 변화는 있어요.

Compression-Benchmark의 값도 전구간 일정한 속도를 보이며 쓰기에는 간헐적으로 저하되는 구간이 조금씩 보입니다.

위의 측정값은 타사 제품의 동일한 용량의 SSD로 측정을 해본 값인데, 똑같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씨게이트의 맥스터 Z1이 좀 더 우수함을 알 수있어요.

이 측정값은 M.2 슬롯에 장착되어있는 서스용 스토리지로 500Mb 용량입니다. 밴치마크로 확인할 결과치로 만 본다면 맥스터 Z1 비슷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씨게이트는 20년간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장장치 업계에서는 최정상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 믿고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합니다. 그러기에 SSD 추천을 하는 이유죠. 합리적인 비용으로 노트북, PC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S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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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가격비교

http://prod.danawa.com/info/?pcode=8442411

이 체험기는 씨게이트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후기는

https://blog.naver.com/crewxx/221597837296 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