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를 바꾸어본지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맥이야 매직 마우스라서 선택권한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게이밍 마우스에서는 그 종류와 브랜드 가격대 부가 기능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번 소개할 제품은 맥스틸에서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GM11 입니다. 제목에서 말한 그대로 입니다. MS 마우스의 전형적인 볼마우스 그립감이 생긱이 난다거나 로지텍에 G1같은 전형적인 마우스의 그립을 원한다면 선택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 될것 입니다.
제품에서 선택한 센서도 분명한 장점이 있겠지만, 제가 우선시 두었던 것은 마우스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요즘 트랜드를 따라가는 가벼운 무게에 있습니다. 게미이 마우스라고 해서 게임 할때만 사용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마우스가 가장 편안할 수 있다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는 합니다. 다수가 만족해야 한다는 뜻이죠
땀이 덜차는 샌딩 스프레이 코팅이라서 만족....센서는 3330센서 입니다. 이 센서 때문에 구입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G91 마우스 입니다. #맥스틸 GM11과 비교해서 디자인에서 부터 달라보이죠 어떻게 보면은 #gm11 마우스가 양손 모두다 지원하는 대칭형 그립이기는 합니다. 측면 탐색키만 없다면 더 편하기는 했겠죠
요즘 모든 PC 제품군이 그러하듯이 RGB 들어가 있습니다.
그립감은 MS의 볼마우스 그립감이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마우스 그립감 입니다.
전형적인 마우스 디자인과 가벼운 클릭감 그리고 무게가 가벼워서 손목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별도의 전원 버튼이라든지 DPI 변경 폴링레이트 관련된 부가 기능은 물리버튼으로는 없습니다. 맥스틸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설정은 가능 합니다.
측면 탐색 버튼과 함께 RGB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좋네요
패브릭 케이블과 금도근된 USB 포트 입니다. 노이즈도 줄이고 중간에 페라이트 코어가 달려 있어서 안정적인 사용도 가능 하겠네요
맥스틸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RGB 모드 변경과 DPI 키별로 할당된 기능키 변경 매크로 기능까지 모두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빠르게 적용이 되어서 반응 속도 또한 좋네요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캠페인 완료하는것을 주로 합니다.
반응속도 무지하게 빠르네요..저는 모니터와 제 눈이 못 따갈 정도로 빠릿 빠릿 합니다.
400부터 4000까지 6단계의 DPI로 기본 세팅 값이 잡혀 있지만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서 더 원하는 값이 달라질 수 있기에 센서가 지원하는 최대 DPISMS 14,400 입니다. 4k 이상의 해상도에서도 빠르게 마우스 이동이 가능 하겠네요
이번 제품 참 괜찮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로 구입 가능
장점이라고 한다면 호불호가 없을것 같은 마우스 그립감/ 87그램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저처럼 마우스 오래 사용하게 되면 땀 차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외부 마감 코팅의 중요성~~ 땀이 확실히 덜 차는 코팅입니다.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부담없는 가격이기에 적극 추천할 수 있을것 같네요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