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트북을 바꾸었다. 그러다 보니 기존 노트북과 TV를 연결하던 HDMI 케이블이 맞지 않아서
얼마전 노트북을 바꾸었다. 그러다 보니 기존 노트북과 TV를 연결하던 HDMI 케이블이 맞지 않아서 새로 알아보던 중 운 좋게 다나와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새로 알아보던 중 운 좋게 다나와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다소 배송이 늦었지만 드디어 택배가 왔다. 처음에 저 사진을 봤을때... 응? 왜 고양이 사료도 아닌데 저 그림이 있지? 잠깐 생각했다.그리곤 눈치챘다! 그만큼 화질이 선명하고 좋다는 것을 의미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2.0에서 2.1로 변경 후 최대 48Gbps 속도가 가능하기 때문에에 고용량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끊김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물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속도 차이는 크게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
케이블을 보면, 정말 튼튼하다. 고강도 케이블 재질이라 기존 타사와 비교해보니 내구성
하나는 인정해줘야 할거 같다. 두껍고 단단하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캡을 벗기면 어디다가 둬야할지 애매해진다. 기존 케이블은 캡이 연결되어 있어 분실되지 않지만, 이 제품은 캡을 잘 보관해야할 수도 있다. 물론 난 보관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예정이다. 캡은 없어도 상관 없기 때문이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내 PC와 TV모니터를 연결해 준다. 그리고 TV 모니터에서 설정해주면 바로 연결가능하다.
내 모니터에서 외부입력으로 HDMI를 입력해주니 바로 연결되었다.
연결 후 확인해보니 너무 잘 된다. 이제 편하게 영화, 드라마 등을 감상가능하다.
바로 영화 1편과 드라마 1편을 재생해보았다. 끊김없이 잘 재생되었다. 노트북의 속도와 TV속도 차이는 느낄 수 없었고 음질이나 화질은 좋았다. 왼쪽 사진 밑에 있는 나의 PS4도 연결 되니 좋다!
전반적인 체험의 느낌은
전문가들이 케이블을 구입할때는 많은 사양을 알아보고 구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일반인이 집에서 사용하는 케이블을 찾고 있다면 가장 먼저 구입할때 고려할 것이 무엇일까?
나는 첫째 가격, 둘째 길이, 셋째 사양이었다.
(단자의 형태를 잘 살펴보고 구입하자. 내 구형 노트북은 MicroHDMI단자인것처럼 서로 안맞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가격도 저렴하고, 길이는 선택해서 구입하면 된다. 나의 경우 2m가 적당했다. 셋째 모니터에서 지원해주는 사양만큼의 화질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때는 만족스러운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