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이번 제품에는 어떤 음향 신기술이 들어있을까?
항상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SONY"
독자적인 음향 튜닝 기술은 물론 소니만의 identity를 갖고 있어,
음악을 듣는이로 하여금 상당히 기분좋게 만듭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컬러와 기존보다 한층 향상된 터치컨트롤
그리고 25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려주는 시원하면서도 선명한 고음과
중후하면서도 탄탄한 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소개드려보고자 합니다.
소니 WH-H810 블루투스는 생기발랄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보자면 최신 블루투스 5.0지원은
물론 25mm 알루미늄 돔타입 우레탄 엣지 다이어프램이 적용된 드라이버가
사용되어 더욱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갖고 있으며,
기존의 SBC 코덱 대비 3배 높은 전송이 가능한 압도적인 음질을 자랑하는
LDAC을 지원합니다. 또한 디지털 음원 개선엔진 HX(DEE HX)를 지원하여,
음원 압축 과정중 발생된 손실음역대를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복원하여 줍니다.
약 10분간의 충전으로도 3.5시간 동안 사용가능한 퀵차지 모드와 최대30시간에
이르는 긴 사용시간을 자랑하며, 드라이버 외부 하우징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간편하게 음악 재생에 관한 컨트롤은 물론 전화받기,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180g의 가벼운 무게는 실리콘 헤드밴드와
소프트 이어 쿠션 패드를 통해 최적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무선
블루투스는 물론 유선 헤드폰 모드까지 지원합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컬러에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인쇄된 형태로 하이레졸루션 오디오와 30시간의
재생시간을 알리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소니 코리아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씰이 부착되어 있으며,
소니 코리아를 통해 1년의 무상 보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박스후면에는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의 주요 특징이
다국어로 인쇄되어 있으며, 터치 컨트롤 및 폴딩 타입의 디자인 그리고
LDAC 지원 및 DSEE HX 디지털 음원 엔진이 적용되어 있음을 알수 있게
꼼꼼하게 인쇄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패키지 박스는 별도의 포장을 하지 않아도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선물용도로 안성 맞춤일 정도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 본품과 USB TYPE-C
충전 케이블 그리고 유선 모드 사용시 필요한 3.5mm 케이블 그리고
품질보증서와 메뉴얼로 상당히 알차고 충실하게 잘 구성된 모습입니다.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은 단자부로 갈수록 얇은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두툼한 하드 케이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도 유선 모드로
걸림없이 수월하게 연결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USB TYPE-C 방식의 충전 케이블로 지나치게 길지 않는 길이로
휴대하기도 상당히 편하며, 기존의 마이크로 5핀 방식의 충전 방식 대비
빠른 충전과 보다 좋은 내구성을 갖게 합니다.
소니는 블루투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상당히 충실한 메뉴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Design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은 5가지의 컬러(그린/오렌지/블루/블랙/레드)로
출시되어 있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이나 20/30대 분들에게 보다 폭넓은 개성적인
컬러의 선택폭을 넓혔습니다. 180g의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 또한 아주 좋습니다.
실리콘 소재의 상단 헤어 밴드는 착용시 두상을 누르는 압력이 거의 없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헤드폰의 주요 파손이 많은 헤드 프레임 부분도 연질의 소재로 만들어
파손의 위험성을 최소화한 모습입니다.
충분한 길이 조절부를 두어, 비교적 두상이 큰 사용자도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습니다.
좌우 구분은 R/L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으며, 스위블 및
접이식의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매우 좋습니다.
드라이버 하우징 외부는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여, 음악 컨트롤 및 전화 통화,
구글 어시스턴트나 시리등을 활성화하여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터치 컨트롤은 지나치게 민감하지도 둔감하지도 않은 적정한 정도의
수준으로 오동작없이 매우 정확한 컨트롤이 돋보였습니다.
컨트롤 버튼과 충전단자 오디오 단자등을 왼쪽 드라이버 하단부에 모두
마련해두어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편의적으로도 아주
좋은 위치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Music
25mm 알루미늄 돔타입 우레탄 엣지 다이어프램이 적용된 드라이버가
내장된 하우징은 온이어 타입으로 두상을 좌우에서 누르는 장력이
거의 없고, 180g의 경량의 무게로인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도를 느낄수 없습니다.
사실 헤드폰을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꺼려하는 분들이 헤드폰의 큰 크기때문이
주된 요인인데,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은 남성분이나 여성분 모두 아웃도어에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예쁜 핏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LED를 통해 헤드폰의 상태 확인을 육안으로 쉽게 판별할수 있으며,
단 10분의 충전으로 3.5시간에 이르는 퀵챠지 기능과
최대 30시간에 이르는 재생력이 굉장히 마음이 듭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은 원터치 방식인 NFC 지원은 물론이고,
소니 헤드폰 전용 앱을 통해 보다 손쉽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단순한 페어링만이 아닌 사용자의 체형이 최적화된 360 Reality Audio 지원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고 분석결과를 피드백하는
보다 진보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니 뮤직 센터 앱을 통해 다양한 음장 효과와
앨범 관리등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 모드는 소니만의 음질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소니 커넥터 앱과 연동으로 이퀄라이저를 수정하여
서라운드 사운드 프리셋등을 직접 선택할수 있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모드는 물론 배터리 소모시 유선 헤드폰으로도 연결이
가능하여, 아웃도어에서 헤드폰의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거나
가정에서 PC와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하여 계속 사용할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PC와 연결하여 게이밍 헤드셋으로 사용시에 게이밍 헤드셋과는
비교가 안되는 분리도와 뛰어난 공간감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게이밍 헤드셋의 리뷰를 상당히 많이 해봤었는데,
최근 많이 출시되는 가상 7.1채널 제품들은 오히려 게이밍시 거리측정이나
좌우 분리도도 흐리멍텅한 소리가 나오는데,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은
차원이 다른 분리도와 굉장히 선명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중고가의 게이밍 헤드셋을 구입하느니 차라리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할것을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을 착용후 대중교통 이용시나 주변부가 시끄러운
공간에서 음악을 들어도 귀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오버이어 형태가 아님에도 차음성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또한 음악 감상중 전화가 들어올시 내장된 무지향성의 콘덴서형
마이크로 딜레이가 없는 상당히 맑고 깨끗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360 Reality Audio 기술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인데,
눈을 감고 가만히 음악을 청음해보면 마치 라이브 공연장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마치 나만을 위한 공연장인듯 착각이 들게할 정도로 굉장히 몽환적이면서도
현장감이 넘치게 만드는 기술였습니다.
사실 음질의 판단은 상당히 주관적일수밖엔 없습니다. 동일한 헤드폰으로 들어도 청음자의
감정상태나 환경에 따라서도 천차만별로 들리기도합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음향기기의
업그레이드시 가격대비 만족도가 시각으로보이는 타 제품들보다 자연히 떨어질수 밖엔 없는데요.
특히나 이런 현상은 가격대가 높아질수록 유독 더 심한데, 그 중에서도 가격대비 가장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제조사가 바로 소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수십종의 헤드폰을 리뷰 또는 구입해서 사용했음에도 "소니"라니 브랜드의
제품으로 실망해본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은 25mm 알루미늄 돔타입 우레탄 엣지 다이어프램이 적용된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 기존에도 수없이 많은 제품을 부지기수로 많이 사용해봤음에도
분명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이 들려주는 파워풀한 저음역대와 시원한 청량감마져드는
고음의 음질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잡음 없는 상당한 깔끔함과 명료함, 음질 자체는 분명 많은 대중을
지향한 올라운드적인 성향으로 특정 장르에 특화된 음질적 튜닝이 아닌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음악자체를 즐겁게 듣고 기분좋게 만들어 주며 듣는이로 하여금 시원하게 느껴지는 음질입니다.
특히 힙합이나 비트감이 있는 장르에 음악 청음시 저음부의 베이스나 타악기류의 묵직한 타격함이
느껴지며, 절로 박자를 타게 만들정도로 힘이 느껴집니다. 보컬 역시 스테이지 정중앙에 자리잡아,
약간은 앞으로 나온듯한 느낌으로 마치 라이브 홀에서 청음하는 듯한 느낌이 들며, 고음부
역시 상당히 시원한 음색으로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져 답답하지 않고 매우 밝은 느낌입니다.
Conclusio
소니 WH-H810 블루투스 헤드폰은 굉장히 가벼운 무게와 실리콘 헤드 밴드와 소프트한
이어패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굉장히 편하고, 또한 핏 자체까지도 굉장히 예쁜 제품입니다.
30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력 또한 큰 장점이지만 무엇보다도 소니의 음질 튜닝 기술이 담긴
음질이 무척 매력적인 제품였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20/30대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는 예쁜 디자인으로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선물 용도로
무척이나 받는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들수 있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스타일? 착용감? 편의성?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블루투스 헤드폰 였습니다.
본 사용기는 네이버플레이윈도와 엠피나비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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