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팩트한 미니빔프로젝터 "뷰소닉 M1 mini" JBL 스피커 탑재 내장 사운드로도 충분한
귀엽고 깜찍한 가정용 & 캠핑용 주머니속 작은 시네마 영화관빔프로젝트 실사용 후기"

[주머니속 작은 영화관 뷰소닉 M1 미니 빔프로젝터(Beam Projector)]
평상시 영화등의 영상을 즐겨보시는분들께선 TV가 아닌
빔프로젝터에 대한 갈망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누구나 여행 또는 일상에서
벗어나 캠핑등을 주말이면 주로 가곤 하는데요.
이럴땐 집에 고정시켜놓은 빔 프로젝터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수 있는 방법으론 분해와 설치밖엔 없을겁니다.
이는 당연히 번거롭고 힘들어서 누구나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포터블 빔프로젝터를 소유하고 싶단 생각이 들겁니다.

[제품 패키지]
2020년 신제품으로 출시된 뷰소닉의 빔의 야심작 M1 mini 는
정말 여러모로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필요시마다 주머니속에 살짝 넣어서 시청하고 싶은 공간에다 빔을 쏴주기만 하면 끝!


전면과 후면에는 일관적으로 영문으로 표기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이부분은 조금은 아쉽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전혀 손해볼것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패키지는 누가봐도 알록달록한 파스텔톤의 패키지박스로
굉장히 예쁜 디자인적 감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레몬과 민트의 컬러의 조화만으로도 벌써 상당부분의 느낌을 봄과 가을의
따뜻하고, 시원한 감성을 자아내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줍니다.

[상세 스펙]
위의 표를 참고하셔서 상세 스펙을 보시면 제품의 사양과 사이즈 등을 쉽게 이해가 가능하실겁니다.
20만원 언더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19만9천원으로 즐기는 빔프로젝터입니다.

[언박싱]
굉장히 작고 아담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면서
디자인과 컬러감도 굉장히 예쁠듯한 느낌이 듭니다.
패키지 내부에서도 한번 더 고정이 되어 있으며 또다시
비닐로 외관을 포장한 모습을 보입니다.


포켓속에 쏙 들어갈것 같은 굉장히 컴팩한 사이즈
덕분에 귀여움이 더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패키지 하단부에는 각종 구성품들이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미니빔 본체 / 케이스 스킨(레몬컬러, 그레이컬러) /
마이크로5핀 USB 충전케이블 / 핸드 스트랩 / 사용자 메뉴얼

빔의 구동과 조작을 위해 꼭 필요한 리모컨입니다.
굉장히 버튼들이 쉬운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리모컨은 큰 장점이자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기기 본체에는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어 리모컨없이는 조작 자체가
불가능하니 분실하지 않게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오른쪽의 구성품은 스마트폰 무선연결을 지원해주는 Y-CAST 동글이랍니다.
동글이는 미라캐스트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줘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혹은
TV나 모니터 디스플레이 장치의 화면을 무선 복제 해주죠.
무선 MHL 동글이 덕분에 캠핑이나 야외 아웃도어에서
스마트빔을 사용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굉장히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호환성을 지닌 제품이죠.

[외관 및 디자인 살펴보기]
뷰소닉 M1 미니의 전면부 스마트 스탠드를 오픈하면
출력을 담당해주는 렌즈가 숨겨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또는 아래로 최고 90도까지 꺽어지는 스탠드 관절은 필요시
다양한 각도로 영상 시청을 가능케끔 도와줍니다.
투사 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 단 2m 정도의
거리에서 80인치 화면 크기로 투사해줍니다.
조금 더 멀리 떨어지면 100인치도 가능하지만 화질에 대한
부분을 염두해 80인치가 가장 적당할듯 싶습니다.

후면부 전원 스위치 토글과 좌측부분의 세로로 된 곳은
핸드 스트랩을 연결토록해주는 고리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가성비 미니빔이라 스트랩을 이용한 휴대성면에서는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끔 하네요.
M1 미니는 자동 키스톤 보정 기능이 있어 상하 ±40도까지 키스톤을
지원해 왜곡된 이미지나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줍니다.
당연히 수동으로도 보정이 가능하니 이점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렌즈가 위치한 전면부를 기준으로 좌측 측면부의 모습입니다.
측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좌측 끝 모서리쪽에 비치된
초점링과 DC USB 전원 포트 그리고 USB 2.0 A-타입 포트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쯤 세로로 구멍이 뚫린곳은
바로 오디오를 담당해주는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는 JBL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사운드
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렌즈가 있는 전면부를 기준으로 우측편의 모습입니다.
HDMI 포트가 위치해 있으며 내부 발열 솔루션으로 통풍구도 존재합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습니다.
빔을 충전 할때는 DC 마이크로5핀 USB 소켓으로 충전하지만 반대로 보조배터리
기능을 사용할땐 케이블만 있다면 USB포트에 연결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을
충전도 할 수 있으니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미님빔이죠.

바닥부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제품 정보들이 표기되어 있으며 4방향으로 고무패드가 설치되어
있어 밀리거나 미끌림을 대비해 지지력을 높인 모습입니다.
스마트 스탠드 덕분에 렌즈도 보호하고 흔히 말하는 별도의 삼각대를 따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스탠드로 일정한 각도를 유지 및 변경시킬수 있어
투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장점이 보입니다.

스킨을 교체하면 교체할수록 완전 다른 느낌의 빔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씩 기분전환 할겸 민트와 레몬 그리고 그레이의 번들 스킨을
교체하면서 사용하게 되면 느낌도 많이 달라질듯 합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사이즈인 10 * 10cm의 사이즈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성면에서는 압도적인 미니빔입니다.
두께 또한 두껍지 않은 편이라 클러치백이나 백팩 어디든 수납가능한 사이즈죠.

[간단한 조작 방법]
뷰소닉 M1 미니빔 사용법은 정말 정말 초간단합니다.
(첫개봉시 미충전된 상태라 충전 후 사용가능)
후면부 토글 스위치를 ON 하면 팬이 돌아가는 약간의
소음과 함께 전면 렌즈를 통해 영상이 출력됩니다.
그리고 리모컨을 통해 USB 연결된 파일을 불러오거나
동글이를 통해 스마트폰과의 미러링을 시도하시면 된답니다.
동글이 사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빔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디스플레이 리시버 Y-CAST 동글이 스마트폰
빔프로젝터 무선 미러링 연결하는 방법>

[Y-CAST 동글이 사용법]
동글이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선 동글이 전원을 ON으로 전력을 공급해 주기위해
보조배터리나 전원 어댑터를 통해 USB 케이블을 연결해 줍니다.

HDMI 케이블을 뷰소닉M1 mini에 연결시켜주면 하드웨어적인 설치는 끝!
무선 연결이지만 여기까지 따라하면 굉장히 쉽죠?


이제 스마트폰의 상단 알림메뉴창을 아래로 스와이프해 내려봅니다.
그러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상단바의 메뉴들이 여럿 보이는데요.
상단바 메뉴얼이 보이시게 되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스와이프 해줍니다.
그럼 아래 이미지 빨간 동그라미처럼 'Smart View' 아이콘 메뉴가 보이실거예요.

제 휴대폰은 안드로이드 삼성 갤럭시 노트9 제품이라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사용자분들께선 아마 다들 비슷하실거예요.
그럼 스마트뷰 아이콘을 터치해 활성화 시켜줍니다.

한마디로 이기능은 휴대폰 화면을 그대로 M1 미니빔프로젝터
화면으로 미러링 시킬 수 있는 굉장히 재미난 기능입니다.
디바이스 목록에 'S CAST 191096' 이라는 동글이
모델명을 터치하면 디바이스와 미러링 완료!

이제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과 영상은 뷰소닉 빔프로젝트에 그대로 미러링이 됩니다.
이 부분은 Y-CAST 동글이와 같은 제품이 있어야 가능하니 꼭 참고하세요!

[실사용 (무선 모바일 미러링)]
뷰소닉 M1 미니빔프로젝터 전원을 ON 하게되면
가장 먼저 로딩되는 메인화면입니다.
120루멘의 밝기로 굉장히 알록달록한 색감의
ViewSonic 메인화면이 눈에 띄네요!
DLP방식의 프로젝터로 해상도는 WVGA 즉 854 * 480을 지원하며
최대 1080P 화질까지 지원하며 화면크기는 80인치입니다.
100인치 투사거리는 약 2.65m이며, 화면비율은 흔히 사용하는 16:9 이며,
5,00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2시간 40분(160분) 정도의 최대 사용시간을 보여줍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Y-CAST 동글이를 활용해 모바일을
미러링 후 영상을 시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팅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HMDI' 메뉴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비춰줍니다.
뷰소닉이 독자 개발한 Cinema SuperColor+ 기술이 도입되어 REC.709 규격을
125% 까지 대응하여 실제와 비슷함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제공해 줍니다.

제 핸드폰 배경화면과 여러가지 앱아이콘들이
줄줄이 비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빔프로젝터와 모바일간의 레이턴시(지연시간)도 굉장히
짧으면서 리스폰스(반응속도) 또한 빨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Youtube 어플을 이용해 유투브 영상을 시청해봅니다.
장점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Y-CAST 동글이와 뷰소닉 스마트빔의
케미가 좋아 지연시간과 응답속도가 꽤나 빠르다는 점인데요.
다만 수평을 잡는게 조금은 힘듭니다.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이라 이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점이고,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실상 유선 연결이 아닌 무선으로 동글이란 브릿지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빔을 연결하는데도 체감하기 힘들정도의 응답속도 덕분에
굉장히 쾌적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게 바로 휴대용 미니빔의 최강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스마트폰과 동글이 그리고 뷰소닉 M1 미니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홈시어터나 영화관을 만들어 낼 수 있죠.

[USB 또는 외장하드 및 외장SSD 사용]
측면부에 장착된 포트에는 USB나 외장하드 또는 외장SSD 등을
연결해 영화나 영상 또는 사진 , 음악 등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저는 USB보다는 외장하드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서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어 장점도 있죠!

발열에 대한 부분은 조금은 신경이 쓰일수도
있지만 충분히 생각은 해야할것 같습니다.
투사 1시간쯤 지나면 발열이 조금 있기합니다만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한곳 두고 투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사용 영화 및 영상 시청 (주간)]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주말 오후 1시쯤 아이들과
거실에 누워 천장에 빔을 쏘며 영화를 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보다는 로민맘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시청해봅니다.
천장도 벽면도 마찬가지로 울퉁불통
도돌도돌한 표면의 실크벽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투사하면 전혀 표면에
개의치 않고 깔끔한 영상을 투사해줍니다.

백주대낮 완벽히 편안한 자세로 누워 천장을 향해
쏜 빔의 밝기 또한 나쁘지 않은 영상을 투사해줍니다.
충분한 선명도와 컬러감을 보여주며 누구나
시청하기 좋은 영상을 출력해줍니다.
당연히 낮이지만 커튼은 쳐놓은 상태이며,
암막커튼의 60%만 활용해놓은 상태입니다.
완벽한 암막으로 만들지 않더라도 시청은 가능하지만 색감 표현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암막을 최대한 활용해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명확하게 구분되는 컬러감과 영상의 주사율은 잔상이
거의 남진 않는 깨끗한 화질로 보답해줍니다.
꼭 스크린이 아니어도 이렇게 천장으로 보로 쏴서 낮이라도
충분히 볼 수 있을만큼 화질이나 밝기는 나무랄곳이 없습니다.
다만 완벽한 남향을 지향하는 저희집의 특성상 커튼을 분명 살짝은
쳐야 시인성이 확보되어 투사각을 잡기가 조금 어색합니다.
천장 높이는 약 2m 40cm 정도의 높이로 거의 2m 가까운 화면을 연출해 쏴줍니다.


미러링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도 시청해보는데요.
여태껏 1주일정도를 거의 매일같이 TV는 배제하고 빔으로만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이젠 굉장히 익숙합니다.
<미니빔 뷰소닉 M1 mini 스마트빔 프로젝터
투사 화질 테스트 및 설정관련 영상>

[영상 및 영화시청 (야간)]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소파위 벽면에 메인메뉴
화면을 LED 형광등 바로 밑에서 투사해봤는데요.
확실히 빛이 밝고 약 3~4m정도 되는 거리에선 시청이 불가능한듯 보입니다.


불을 끄고 영화를 플레이합니다.
빔프로젝트를 시청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조성하니 영화관이 따로 없네요.


내손안의 작은 시네마 영화관을 언제 어디서나 벽이나 스크린에
투사해 시청할 수 있으니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네요.
더욱 초고화질인 4K UHD TV를 놔두고 빔을 통한
영화감상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이야..!!


[소음 측정 테스트]
전원을 활성화한 이후 영상을 영상을 투사하면
평균적인 소음음 약 35~40dB 사이로 측정이 됩니다.
30~40dB 정도면 속삭이는 소리나 조용한 도서관 내부의
소음정도이며 소음면에서는 굉장히 조용한편인 제품이죠.
<JBL 스피커를 활용한 영화감상>
[JBL 내장 2W 스피커 청음]
기본 탑재된 오디오는 JBL 사운드로 2W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덩치에 비해 부족하거나 작은 사운드가
아닌 힘있고, 쩌렁쩌렁한 사운드를 출력해줍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사운드 시스템 덕분에 별도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없어 휴대성에 대한 부분에 더더욱 메리트가 있죠.
다만 사운드를 MAX로 세팅하면 특정 고음부분에선 약간의
찢어지는듯한 사운드가 표현되어 약간의 아쉬움은 남습니다.

[노트북 / XBOX / 플레이스테이션 / 셋탑박스 / 데스크탑 / 태블릿도 OK!]
셋탑을 연결해 넷플릭스나 일반적인 드라마 또는 뉴스까지 다양하게 시청가능하며,
엑스박스나 플스 및 데스크탑을 연결해 게임을 즐길수도 있고,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업무 및 인강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보여주죠.
정말 매력이 넘쳐 흐르는 제품인것 같아요.




[게임도 OK!]
뷰소닉 프로젝터 M1 미니빔만 있으면 게임도 OK!
장르불문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벽만 있으면 무조건 OK!]
또 다음날 퇴근후 아이들과 집안 욕실에서
물을 받아두고 샤워하기전!
욕실에서 투사해 영상을 시청하며 샤워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테스트를 시작해봅니다.
당연히 빔프로젝트에 물이 들어가거나 습기가 발생하면
고장날 확률이 높아져 물을 받기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예상과는 달리 LED 전등을 ON 시켜놓은 상태에서는 밝기가
조금 부족한 탓에 깔끔한 영상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불을 끄니 굉장한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장소여서 그런지 저에겐 매우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졌습니다.

욕실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니..ㅎㅎ
미니빔프로젝터의 휴대성과 이동성에 대한 메리트는 확실하리만큼 좋은것 같고,
특히나 캠핑용 빔프로젝터로는 끝판왕 수준일듯 합니다.

탁자위, 책상위는 물론 어디든 놓아둘수 있는곳에 비치 후 스탠드를 이용해
높낮이 투사각만 조절하면 끝이니 정말 설치와 사용이 쉬워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욕실 설치는 사랑스런 3살 딸램 소민이의 이동식 변기위에 세팅 후 투사했습니다.
뷰소닉 빔과도 케미가 좋은듯 잘어울리네요. 귀욤귀욤 어쩔ㅎㅎ
<아들과 함께 차에서 카시어터 만들기~ 스마트빔 영상 시청하기>



[이번엔 차에서!]
차안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있는 모습을 아주 오랜만에 보는듯 하네요.
로운이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와 '헬로카봇'이 차량 내부
루프쪽에서 나오니 누워서 보겠다고 스스로 시트를 젖힙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렇게 차안에서도 카시네마를
만들어 영화 및 영상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당연하겠지만 이런 이유들로 미니빔을
구매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제품 장단점]
<장점>
1. 미니빔의 특성상 휴대와 이동이 용이하다.
2. 작은 무게와 사이즈를 내세워 주머니에 쏙 들어가 언제든 사용이 편리하다
3. 기본 JBL 내장 스피커가 제법 들어줄만해 별도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없다.
4. HDMI 단자를 통해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 XBOX, 셋탑박스 등과 연결이 가능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5. 기본 제공되는 핸드 스트랩을 통해 분실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
6. 다양한 색상의 상단 플레이트(스킨)를 통해 스타일과 분위기 연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7. 뷰소닉 공식 홈페이지 또는 자사몰을 통해 케이스 스킨을 구매 후 DIY가 가능하다.
8. 렌즈 수명이 30,000(하루 4시간씩 20년 사용 가능)시간이란 어마어마한 시간을 보증하는 렌즈 내구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9. 스마트 스탠드를 활용하면 렌즈를 보호해주고, 더불어 삼각대가 따로 필요없어 중복 투자할 걱정이 없다.
10. 뷰소닉의 독자적인 Cinema SuperColor+ 기능으로 에니메이션을 비롯한 여러가지 게임과 영상들의 색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준다.
11. 부가기능으로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수행해준다.
12. HDMI단자를 활용하는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 XBOX, 셋탑박스등과 연결이 가능해 별도의 외부 기기 없이도 USB를 활용해 간단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13. 최대 FHD(1080p) 화질까지 지원해 쾌적한 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14. 최대 100인치까지 투사할 수 있으며 투사거리 또한 2.65m로 굉장히 짧아서 좋다.
15. 타브랜드 미님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라 부담이 적다.
16. 리모컨의 직관적이면서 간단한 스위치 배치는 컨트롤이 쉬워 몇번만 사용해봐도 익숙해진다.
17. 어딜 가더라도 디자인과 색감은 거의 압도적으로 예쁘다.
18. 남자친구 선물 또는 여자친구 선물 추천 제품으로 선물받은 입장에선 사용빈도가 매우 높을듯하다.
19. 자동 키스톤 보정 기능을 지원해 투사할 각도만 잡으면 이후 세팅값 변경에 손이 덜간다.
20. 작동시 소음이 타브랜드 빔프로젝트에 비해 다소 적은편이라 조용하다.
21. 키스톤 보정각이 넓어 화면 세팅이 자유롭다.
22. 동글이를 통해 모바일 및 태블릿등의 스마트기기와 미러링이 가능하다.
23. 천장, 벽, 스크린 어디에 투사해도 깔끔한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24. 전체적인 장점을 고려해보면 가성비가 좋은 제품임은 확실하다.
<단점>
1. 환한 낮에는 투사해도 시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밝기조절을 위해 커튼을 활용해야 한다.
2. 수평잡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이 있다.
3. 내장 JBL 스피커가 고음부에서 간혹 사운드 찢어짐이 발생한다.
4. 동글이가 없으면 무선 미러링이 불가능하다.
5. 리모컨을 분실하면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잘 챙겨야한다.

[총평]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굉장히 성능과 부가기능까지
만족시켜주는 컴팩트한 미니 빔프로젝터 입니다.
미니빔 구매를 고려하거나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릴만한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남자친구 생일선물 또는 여자친구 생일선물 추천 제품으로 귀여우면서도 예쁜 디자인과
컬러감을 지닌 스마트빔을 생일날 선물받으면 기분이 더욱 좋아질듯 합니다.
이상으로 ViewSonic(뷰소닉) M1 mini
빔프로젝터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