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비토닉 EF01 무선이어폰 사용후기 - 업그레이드 된 성능+휴대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택지가 너무 다양해서 고민되는 무선이어폰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다닐만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무선이어폰이지만 막상 사려고 하면 검증된 고가의 제품을 사야할지 저렴한 중국산을 사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마다의 기준에서 가성비를 고려하게 되는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성능과 휴대성, 가성비를 모두 갖춘 앱코 비토닉 EF01 입니다.
무선이어폰 앱코 비토닉 EF01 주요 성능
앱코 비토닉 EF01은 바로 얼마전 출시된 신상품으로 QCC 3026 블루투스 칩셋 탑재 / 6mm 다이나믹 사운드 드라이버 유닛 탑재 / IPX5 등급의 방수 지원 / 크래들 무선충전 기능 탑재 / 유,무선 충전 가능 / 블루투스 5.0 / 최대 55시간 연속 재생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성품 살펴보기
구성품을 살펴보면 EF01 무선이어폰 패키지와, 이어팁 4개, 전용 파우치, Type-C 케이블,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중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휴대하기 좋아 보입니다.
컴팩트한 디자인+넉넉한 배터리 용량
실제로 보니 사진에서 느껴진 것보다 훨씬 작아서 휴대하기에 딱! 비롯 사이즈는 작지만 950mAh의 충전 크래들 배터리 용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크래들+이어버드 사용시간이 최대 55시간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이나 장거리 여행에서도 충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토 페어링 기능으로 자동연결
앱코 비토닉 EF01은 오토 페어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전원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기기와 페어링을 진행하는 오토 페어링 기능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페어링 시에는 좌,우 이어버드를 따로 등록해야 하고 먼저 연결하는 이어버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어버드의 착용감이나 음질은 고가의 제품들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저녁에 야간 운동하면서 1시간 정도 착용해보니 너무 편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앱코 비토닉 EF01은 IPX5 생활 방수 등급을 지원하고 있어 야외활동이 많으시신 분들께 추천!
검정박스 안에는 Type-C 충전케이블과 전용파우치,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최대 55시간 연속 재생
처음 봤을때 사이즈가 워낙 작아 오래 사용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 완충까지 약 90분 정도 소요(무선 충전시 약 2시간)되며 950mAh의 충전 크래들 배터리 용량으로 이어버드 사용시간 7시간 / 크래들+이어버드 사용시간 55시간 / 충전가능 횟수 7.5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파우치가 들어있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전용파우치와 함께 가방에 넣고 다니면 잃어버린 걱정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고가 제품군과 저가 제품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앱코 비토닉 EF01 무선 이어폰, 고가의 제품을 사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안되고 저가 제품을 사기에는 왠지 찝찝하신 분들이라면 성능이나 완성도는 훌륭하면서 가격 부담이 적은 가성비 무선이어폰으로 앱코 비토닉 EF01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본 리뷰는 블로거 뮤트의 ABKO 체험단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 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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