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오면서 모기가 한마리씩 보이곤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는 것인지 모기가 한번 들어 오면 잡기가 힘들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는 신경이 더 많이 쓰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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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모기포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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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켜두면 알아서 모기가 포집기 내부로 들어 가고

바로 잡히기 때문에 모기가 있는 집이라면

여름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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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좋아하는 광촉매재를 사용해서

모기가 불빛이 이끌려 들어 가는 것이므로

밤에 사용을 해야 하고요.(혹은 커텐을 치고 어두운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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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로 유인하는게 아니라 빛으로 유인하는거라서

소음은 30dB의 팬 소음 밖에 없습니다.

소음이 낮아서 조용해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방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책상 위나 협탁 등에 올려두는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검은색 그릴과 하얀색 몸체로

디자인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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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질감의 PP 재질이며

오염에 강한 ABS 외관 마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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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듀얼 UV램프로 LED 자체 발광 및

내부의 팬에 반사가 되는 파란 빛이라서

모기를 더욱 강력하게 유혹을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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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구조이기 때문에 따로 고장날 일은

없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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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 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겠어요.

모기 포집기는 아주 간편하게

분리하고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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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고요. 아래쪽으로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릴이 촘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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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열기전에도 모기가 살아 있다면 닫은채로 흔들어서 기절시켜 버리거나

혹은 물에 그대로 씻어 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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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한 블루 LED 광원이라서

아이가 있거나 임산부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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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은 USB 전원을 사용해서(마이크로 5pin)

보조배터리로 사용을 할 수도 있기에 캠핑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저전력 설계로 30일 내내 사용해도

1.44kW로 118원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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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공간에서 사용을 해야 모기가 빛에 끌려서

바로 들어 가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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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부터의 높이는 80 ~ 120cm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