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습하고 덥고 아기 데리고 외출하기 정말 힘든 시기가 다가왔어요.

그래서 집안에도 선풍기 찾아 헤매고 있는 봉봉선풍기가 초강력 무선형 4단 선풍기라고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오호랏~ 집에 무선 선풍기 정말 많은데 휴대용들은 바람이 너무 약해서 쓰기 참 힘들더라구요. 봉봉선풍기의 실 사용 후기 참고해서 올 여름 시원하게 지내보세요.

아기 침대 머리맡이랑 차안 유모차선풍기로 사용해 본 솔직후기입니다.

우선 찐 여름 선팅 제대로 안된 차안에서 등에 땀 줄줄 흘리며 다니는 남편을 위해 사용해 보았어요. 왠만한 선풍기 바람은 다 안시원하다고 해서 새로 산 선풍기 헐값이 중고로도 넘긴적 있어서 이번엔 어떨지 먼저 써 보라 했네요 ㅎㅎ

어떠나 바람맛이!!

1단은 역시나 미풍이라서 잘 못 느끼길래 4단으로 바로 옮겨줬더니 와 시원하다면서 허리 쪽에 놓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음료 놓는 통 쪽에 뚜껑에 달았는데 안흔들리고 너무 잘 고정되어서 깜짝!

집게 성능이 여타 유모차선풍기에 비해서 정말 강력해요. 한번 집이면 으악~ 하는 수준?

그래서 자동차가 덜컹 덩컹 거려도 안흔들리고 잘 붙어 있더라구요. 덕분에 주말 찜통더위에

살인적인 햇살에 살아 남아 운전했더랍니다.

선풍기 뒷면은 이렇게 충전지 들어가 있는 통과 간단한 조작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그냥 만지기만 해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안보고도 척척 잘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해서 좋은 휴대용선풍기 봉봉선풍기

이름 만큼이나 작고 귀여운데 바람은 센 편이라 잘 들고 다녀요.

타사의 유모차 선풍기 모습인데 크기 차이 보이시죠? 그런데 성능은 요 작은게 바람이 더 매서워요. 4단으로 했을 때 확 시원해 지는 봉봉선풍기

조작부도 왼쪽은 바람세기를 한 버튼으로 움직여야 해서 헷갈리는데 봉봉 선풍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따로 있는거 보이시죠? 전원버튼도 별도로 있는게 편한게 왼쪽 핑크 선풍기의 경우 끄려면 일단 최고 단계까지 가서 꺼야 해요 ㅜㅜ 아놔;; 잘못하면 미풍인데 꺼진줄 알고 하루 종일 켜져 있어서 정작 야외에서 최고 더울 때 방전되는 그런 불쌍사가 있지요 ㅜㅜ

게다 봉봉선풍기는 아기 잘 때 깨우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적은 편이에요.

아기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선풍기 소리에 잘 깨서 그냥 부채질 해 주거나 하는데요.

이 제품은 소음이 저소음이라서 좋네요.

유모차에 달때는 저희도 더울 때 있으니까 특히나 언덕 오를땐 이렇게 차양막 쪽에 집어 주어도 잘 고정되어 있고 헤드가 각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어떻게 꼽아도 괜찮아요.

아기 유모차자전거선풍기로 쓸 때는 아래처럼 손 안닿는 곳에 달아줘요.

바람 한점 안부는 날엔 정말 시원하겠지요? 얼굴 말고 몸 쪽으로 바람 가도록 해 주세요!!!

색상은 블랙, 핑크, 블루인데 여름이라서 시원하게 블루로 해 봤어요. 핑크보다 훨 시원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네요.

바닥면은 이렇게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어서 책상 위나 보드 쪽에 올려놓아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구요. 유모차 손잡이랑 앞쪽 안전바에 다 장착 가능해요.

아래 사진은 자동차 손잡이 쪽에 단 모습인데 아기들이 카시트 타면 정말 더워 하는데 특히 머리에 땀 줄줄줄 ~~ 머리 쪽에 솔솔 바람이 부니까 아기도 금새 잠이 들더라구요.

깔끔한 상자에 포장되어 와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올 여름 내내 잘 부탁한다 봉봉선풍기야~~

무더위 이기고 코로나도 이겨 버려요 우리 !!!

구매는 여기에서 하시면 됩니다. 가성비 최고의 휴대용선풍기 봉봉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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