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맘서큘레이터
발터치 써큘레이터라 편해요!
예전에 쓰던 선풍기가 저세상으로 가신 바람에 이번에 선풍기 대량 (?) 구입하게 된 썰이에요.
올 여름 최악의 더위가 찾아 온다더니 6월에도 너무 더워서 언제 오나 언제 오나 하다가 써큘레이터 하나 구입해서 써 봤는데 세상 너무 시끄러운거에요. 1단계는 솔직히 별로 안시원하고 2단계부터 광음이 나오는데 바로 팔아 치웠어요.
이번에 갖게 된 휴맘써큘레이터는 과연 어떨지 꼼꼼 리뷰해 보았어요.
일단 발터치 써큘레이터라는 점이 예전 선풍기랑 닮아서 좋았어요.
사실 어릴 때 발터치 아니라도 꼬물 꼬물 막 버튼 발로 누르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제품 개봉기 먼저 START
01.
발터치와 리모컨 환상의 콜라보
발터치 너무 편하죠?
게다가 리모컨도 있다구요~
02.
3D 입체회전으로 공기 순환 최고
써큘레이터 쓰는 이유 중 하나는 공기 순환이지요?
선풍기추천 제품으로 전 이제 써큘레이터 쓰라고 합니다.
왜냐면 바람이 직선으로 쭉 뻗어요.
지금까지의 선풍기들은 다 옆으로 바람이 세어 나가서 에어컨 바람을 어디로 보내는지 몰랐는데 역시 써큘레이터는 추천할 만 하네요.
03.
스텐드 형으로 무려 10cm 높이 조절 가능
작년에 중국에서 건너온 샤오미친구를 쓰고 있는데 이 친구는 높이 조절이 안되서 정말 에러였었거든요. 높이 조절 별로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아기 침대에 사이즈 맞추기도 어려웠고 바닥에 앉았을 때 선풍기한테까지 가서 머리 숙이느라고 고생했었어요.
역시 선풍기는 높이 조절 쭉쭉 되는게 맘 편하지요.
지금은 떠나보낸 작고 귀여웠던 써큘레이터도 높이 조절 되었었는데 그건 좀 덜렁 덜렁 거렸는데 휴맘 써큘레이터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네요.
04.
센스쟁이 선풍기추천
보통 선풍기는 켠다는건 와~ 더워 빨리 시원해 질래 하는 경우가 많자나요.
그래서 거기에 착안해 휴맘써큘레이터 선풍기는 약풍부터 시작해요.
원래는 미풍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약풍 2단계부터 시작하는 센스쟁이 선풍기
자연풍 수면풍이 다 있어서 아기가 잘 때는 조용하되 선선한 바람이 불게 수면풍으로 조절해 두고 쓰고 있어요. 얼마나 조용하냐면 휴맘선풍기는 나뭇가지 잎사귀 소리와 도서관 소음 중간이래요. 1시간 단위로 타이머 조절이 가능하고 7시간까지 설정이 되니까 밤에도 꺼짐 없이 가동될 수 있어요. 그리고 춥다? 리모컨도 있답니다. 와~~ 있을 꺼 다 있어.
자다가 선풍기한테 다가가기 넘나 싫은데 참 좋네요!!
05.
상하 좌우 8자까지 자유로운 회전
이것도 너무 신기한게 움짤을 보니까 이 선풍기가 약간 고개를 미친듯이 돌리더라구요.
움짤이니 좀 빠르게 재생한 것 같았어요.
상하 좌우 방향 조절은 물론 8자까지 되는 써큘레이터 ㅋㅋ 정말 칭찬해
높이는 60cm 에서 70cm까지 올라가네요.
화이트색상의 깔끔함까지 겸비한 선풍기라서 올 여름 거실에 두고 아기방에 두고 굉장히 잘 쓸 것 같아요. 써큘레이터는 이제 필수!
디자인도 심플하고 뒤에 손잡이도 있고 넘 예쁘죠~다들 겟 하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huemommat/products/4935988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