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파워서플라이 들고 와보았습니다. 잘만에서 출시한 메가맥스 500W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6년의 무상보증기간과 다나와 기준 4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한 80플러스 스탠다드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확인해 보죠
정격 500W 지원과 최대 86%의 효율을 보여주는 스탠다드 등급의 파워 입니다. 브랜드 PC제외하고 일반적인 PC조립에 있어서 가장 최소의 파워 용량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량의 제품군이 될듯 합니다.
잘만의 메가 맥스 파워서플라이는 500~700W의 용량까지 제공 합니다.
실 모델명은 ZM500-TXII 입니다. ZM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황에 따라서 그래픽카드를 2개까지도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파워 용량 자체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있다는 정도로만^^...SATA포트가 많다는 점은 좋은 점 입니다.
잘만에서 출시한 제품 답게 HDB베어링이 적용된 제품으로 정숙성이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프리볼트는 아니군요 가격대가 있는만큼 국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만큼 단가 절약을 위해서도 당연한 선택이죠
오래된 시스템인데다가 소비전력이 많은 시스템은 아닙니다 다만 켜져 있는 시간이 많기는 합니다. ^^
대기전력은 1W 미만으로 스펙시트표에 있는 성능 그대로 입니다. 소비전력의 효율 구간은 50% 구간에서 최대를 보여주는 만큼 200W 초반의 소비전력을 갖는 시스템에서 가장 큰 이점을 보일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인텔 신규 가이드와 잘만파워서플라이 메가맥스 제품군에 대한 인증도 함께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메가맥스 500W파워 테스트하기전에 EVGA 700W 브론즈 등급의 제품과 비교한 소비전력 테스트결과
IDLE: 90W / Full LOAD: 190W 수준인것을 본다면 최대 효율 구간에서의 차이점은 있기는 합니다. ^^~~
초기 로드시에 전압 상태 체크하고 간단하게 로드율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이제 정말 바꾸어야할 시점인 시스템 입니다. 기회가 곧 오겠죠^^
로드율에 따른 전압 변동폭은 자연스럽게 크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진것으로 확인...
테스트만이 아니라 렌더링 8시간 돌리면서 전압변동이라든지 소비전력 변화가 크지 않았기에 전 만족스러웠네요
잘만에서 출시한 파워서플라이 메가맥스 500W 제품을 간단하게 확인해보았습니다.
정숙성에서 가장 큰 장점이였고 6년의 무상 보증기간은 제품의 신뢰성에서 오는 결정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500W 용량이 거의 대부분 시스템에서 부담없이 사용되는 제품군인만큼 정숙한 가성비 파워를 원한다면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