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가 되는 스마트모니터 와사비망고 22인치 FHD 모니터 리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모니터제품들을

테스트해보고 사용을 해 왔는데 오늘은 최초로

AIT정전식 터치가 되는 스마트모니터인

와사비망고 Artview FHD220 TOUCH 모니터를

리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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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는 가성비좋은 모니터라는 이미지로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라 잘 알고 있었는데

이런 스마트모니터 같은 제품도 있다는건

이번에서야 처음 알게 되었네요.

요즘에는 누구나 스마트폰,태블릿PC들을 사용을 하고

또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덱스기능을 이용해서

마치 PC처럼 터치를 이용가능한 기술이 있어서

활용을 해보신 분들은 그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으실건데 이제는 데스크탑도 터치모니터를 통해서

마우스 필요없이 조작을 할 수 있다라는 사실에

정말 기대를 많이 가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모니터 본체와 스탠드

HDMI,USB 2.0허브,전원어댑터,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 터치모니터를 사용하는 만큼

USB2.0 허브케이블의 존재를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USB로 PC에 연결을 해 줘야만

터치가 반응을 하는 거였어요.

스탠드 조립법은 나사가 필요없이 단순 장착을 하는

형태로 조립이 가능하고 분리 할 때에는 고정되어 있는

플라스틱 마운트 부분을 눌러서 빼주는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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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튼튼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22인치의 조그마한 사이즈에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의 모니터 이기에 큰 결점은 아니였어요.

우선 모니터의 버튼은 총 7개로

DVI,RGB,HDMI를 변경할 수 있는 외부입력버튼과

모니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버튼

그외에 상하좌우 조절버튼,전원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DVI,RGB,HDMI 3개의 영상포트가 있고

오디오의 경우에는 In/Out 3.5mm 포트

그리고 전원포트,USB포트가 있습니다.

각종 모니터암 제품이나 벽결이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100x100mm 베사홀까지 있어서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탠드를 연결하는

목을 연결해주는 나사를 풀어 깔끔하게 모니터부분만

벽에 걸어서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모니터를 PC에 HDMI,USB2.0 케이블을 연결만

하면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설정이 필요없이

바로 터치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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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서 놀란점은 대부분의 터치모션들은

우리가 익히 아는 스마트폰 조작법이랑 너무 비슷하고

특히 팀뷰어나 구글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자주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더욱 익숙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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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물론이고 전정기방식의 터치펜으로도

인식이 가능하지만 입력감도는 펜보다 손가락으로

하는것이 훨씬 부드럽게 드로잉할 수 있었어요.

​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활용도를 생각해 본다면 제품설명과

계약서명이 필요한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할 듯 합니다.

화면 스크롤이나 확대,축소 거기다 텍스트 영역선택

및 복사같은 기능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아서 이런 기능은 강사분들이나

PPT,스터디 등등 화면을 공유하여 학습을

하는 공간에서도 활약이 가능할듯하네요.

이쯤에서 궁금해진것 하나!!

와사비망고 터치모니터로 게임을 하면 어떨까??

해서 리그오브레전드의 롤토체스를 한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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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클릭만을 요하는 게임 중 하나로

롤토체스나 하스스톤 같은 게임류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성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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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불편한점은 기존의 마우스 왼쪽 클릭의 경우엔

한번 혹은 두번 터치하는 것만으로 가능하지만

​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동지점을 꾸욱 누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을 해서 경쟁해야하는 "초밥집" 에서는

불리하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밥집에서는 마우스를 이용!!)

뭔가 분명히 PC로 롤토체스를 하고 있는데

터치모니터로 플레이하니까 모바일로 하는듯한

기분이 드는 착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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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하는것보다 손으로 하니까

유닛구매나 리롤하는 것도 빠르게 되서

엄청난 연승을 하며 1등까지도 먹었네요.

일단 터치로 가능한 게임으로는 무빙을 해야하는

컨트롤이 필요한 그런 게임보다는 단순하게

터치를 하거나 드래그를 통해 할 수 있는게

잘 어울린다 판단하게 쿠키런를 플레이 해 봤어요.

나름 터치반응이 빨라서 딜레이로 인한 실수는

거의 없고 그냥 제 피지컬이 부족해서 낙사했네요 ㅠ

아무튼 Artview FHD220 TOUCH 모니터로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동영상을 촬영할 때는 카메라 각도 때문에

평면으로 두고 했지만 편안하게 플레이하기 위해선

각도조절을 통해 살짝 눕혀서 사용을 하면

편안하게 터치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모니터 패널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려볼까요?

뛰어난 색상구현력을 위한 대기업 프리미엄

정품 패널인 IPS패널이 탑재가 되어 있어서

광시야각도 최대 178˚라서 색상에 대한

왜곡이나 변형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2인치 모니터 1920 x1080 FHD의 해상도로

유튜브,넷플릭스나 게임을 할 때에도

편안하게 감상을 할 수 있고

​

5,000,000:1 동적명암비 , 5ms 응답속도

플리커프리,로우블루라이트 등등 성능적인

스펙들을 따져봐도 단순 터치만 가능한 모니터가

아니라 FHD모니터로써도 충분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렷한 명암비를 통해 어두운곳은 어둡게

밝은곳은 밝게 표현을 해주며

5ms의 반응속도 / AMD FreeSync 기능을 통해

게이밍 시에도 끊힘현상 및 깨짐현상은 줄이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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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하게 터치가 되는 신기한

스마트모니터이기만 하고 성능은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준수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어서 역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 구나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들어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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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하나만 구매를 하면 나의 고사양 데스크탑을

22인치 사이즈의 성능 좋은 서피스프로 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는 와사비망고

Artview FHD220 TOUCH 모니터 이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59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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