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웨스턴 디지털 블루 SSD 500GB입니다.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비교적 고가형의 제품이었던 SSD의 가격이 많이 내려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HDD보다는 용량대비 높은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 있지만 출시초기와 비교하면 가격대가 많이 떨어져 현재는 상당히 안정화가 된 상태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HDD와 비교시 모든면에서 뚜렷한 성능향상을 보이는 SSD는 머지않아 HDD를 대체하게 될 과도기적인 시기로 가고 있는 듯 하지만 여전히 HDD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기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SSD가 HDD를 완벽히 대체하는 일은 쉽게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오랜세월동안 함께 했던 HDD를 소비자의 뇌리속에서 완벽히 지우고 새로운 수단으로 가기에는 여전히 HDD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본 사용기는 현재 HDD만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뱡항을 잡아서 쓰는 리뷰이기때문에 SSD를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전문적인 사용기를 기대하시는 것이라면 가볍게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1.개봉기
▶본품인 SSD는 부피가 작고 가벼운 제품인데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큰 박스에 담아서 배송중 파손의 위험을 방지하고 있었습니다.
▶박스속에는 일명 뾱뾱히 완충포장으로 한번 더 포장을 하여 운송도중에 있을 2차적인 충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웨스턴 디지털에서 판매하고 있는 SSD는 블루와 그린,블랙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루계열의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린색상보다는 블루색상의 SSD가 더 최신의 제품으로 그린색상의 단점을 보안하여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 블루 SSD입니다.
그린색상은 사무용과 같은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엔트리급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블루색상은 게임과 다중작업에 유리한 메인 스트림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블랙색상의 제품은 초고사양 하이엔드 유저들의 위한 레퍼런스급이라고 하는데 솔칙히 SSD를 처음 사용해보는 입장에서 블루색상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여기서 더 초고사양의 SSD로 가면 과연 어떤 부분이 더 좋아질지 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블루색상의 SSD로 구지 블랙색상이 아니더라도 고사양을 위한 유저들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때문에 현재 다나와에도 상위권의 순위에 랭크가 되어 있는 제품이 블루 SSD이기도 합니다.
▶뒷면에는 시리얼 넘버가 보여야 되는데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이제품은 유통사에서 리뷰전용으로 제공하는 제품이라 아마도 전에 체험을 하신 분이 반품을 하기위해 포장을 하는 과정에서 순서를 바꿔서 하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박스 옆면에는 WD F.I.T Lab에서 인증을 받은 3D NAND SATA SSD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3D NAND 기술을 사용하면 순차 읽기 속도를 최대 560MB/s,순차 쓰기 속도를 최대 530MB/s까지 지원하기때문에 빠른 부팅속도가 가능하고 또한 다양한 범위의 데스크톱과 랩톱 컴퓨터와 폭넓은 호환성까지 보여줍니다.
▶박스에는 정품로고가 부착이 되어 있고 이로고가 있는 제품만 A/S가 가능하다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500GB이며 품질보증은 무려 5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SSD도 HDD와 마찬가지로 웬만해서는 잘 고장나지 않는 물건이기때문에 이렇게 장기간 동안 제품보증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웨스턴 디지털의 약자인 WD가 박스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웨스턴 디지털을 약어로 부르는 웬디라는 단어는 우리들에게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오래전부터 삼성 HDD와 웨스턴 디지털의 HDD는 소비자들의 비교대상이었고 성능면에서는 삼성 HDD가 좋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웬디 HDD를 구입하는 소비자도 많았습니다. 그이유는 삼성 HDD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더 고성능인 제품을 구입할수가 있는 메리트때문였습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대량으로 싸게 풀렸던 제품이 웨스턴 디지털의 하드디스크였기때문에 국내에서는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고 실제로도 웨스턴 디지털의 HDD가 고장이 나는 사례도 많아서 고품질의 HDD를 원하는 하이엔드 유저들에게는 웬디의 제품은 기피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웬디의 HDD를 구입해서 많이 사용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대와 수만명의 직원을 둔 규모가 큰 회사라는 사실이 아마도 일반소비자들에게는 믿음으로 다가가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웨스턴 디지털은 히타치의 HDD와 메모리업체 샌디스크까지 인수하면서 현재는 규모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2. 외관 살펴보기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부피에 무게는 37g밖에 나가지 않은 초경량 2.5인치 WD SSD는 무겁고 부피가 큰 하드디스크에 비해 설치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아서 구지 컴퓨터에 견고하게 고정시키지 않고도 무난하게 사용할수가 있는 제품입니다. 게다가 플라스틱으로 처리된 마감으로 충격과 파손에 약할것처럼 보이지만 이동식 부품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하드디스크보다 충격과 진동에 더 강한 극강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제품이 SSD이기도 합니다.
▶담배갑과 비교를 해보면 2.5인치 SSD가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성인남자 손바닥안에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저렇게 손으로 들고 혼자서 사진촬영을 하라고 하면 그무게때문에 흔들려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을 겁니다.
박스에도 있었던 3D NAND 인증이 SSD본체에도 역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기술을 적용하면 이전 세대보다 더 큰 용량인 2TB까지 용량을 제공할수가 있습니다.
▶SSD 옆면의 크기는 7mm로 굉장히 얇고 슬림한데 이얇은 두께때문에 컴퓨터내부에 장착히 매우 용이합니다. 요즘 컴퓨터케이스는 별도의 SSD공간이 마련되서 나오기때문에 그곳에 장착을 하면 되지만 구형컴퓨터에는 별도의 SSD 장착공간이 없을겁니다. 그럴떄는 구지 돈들여서 뭘 사려고 하지말고 컴퓨터 내부의 케이블에 SSD가 고정되게끔만 살짝 올려서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SSD는 하드디스크처럼 무거운 물건이 아니기때문에 컴퓨터내부에서 SSD가 흔들려도 SATA케이블과 데이터케이블이 빠질 염려가 없어서 설치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 제품입니다.
▶SSD 뒷면에는 각종 인증마크와 노란색의 리무브 스티커가 보이는데 SSD를 컴퓨커에 연결을 하려면 저노란색 스티커를 떼고 연결하셔야 합니다.
▶노란색 스티커를 떼면 데이터케이블(왼쪽)과 SATA3케이블(오른쪽)을 연결할수가 있는 소켓이 보입니다.
▶박스와 SSD본체가 색상은 물론 디자인까지 같아서 상당히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원스럽고 깔끔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흰색의 깔끔함과 블루의 청량함을 넣은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되기도 합니다.
3. 장착하기
▶컴퓨터케이스 상단쪽에 접시모양의 나사 두개만 이용해서 고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SSD가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설치하니까 케이블을 정리하는 타공망을 SSD가 막고 있어서 불편했기때문에 다시 탈착하여 흔들리지 않게끔만 케이블에 위에 올려놓고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윈도우10 설치하기
▶SSD를 설치하자마자 USB안에 들어있는 윈도우10 부팅디스크를 이용하여 SSD를 포멧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했습니다. 윈도우10을 설치하는 순간부터 HDD보다는 빠르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설치진행단계 10프로에서 90프로로 가기까지 채 몇분이 걸리지 않았던 것을 보니 예상보다 빠른 SSD의 성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5. 웨스턴 디지털 SSD의 속도측정값 확인하기
▶크리스털 디스크 마크로 4GIB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봤지만 스펙상 표기가 된 SSD의 전송속도가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보드가 구형이긴 하나 SATA 3.0 6GB를 지원하기때문에 웨스턴 디지털 SSD 500GB를 테스트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읽기, 쓰기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구입한 비슷한 읽기와 속도를 가진 바이오스타 SSD를 가지고 테스트를 한번 진행해봤습니다.
▶바이오스타 SSD 또한 제대로 된 읽기, 쓰기속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이 구형이라 제대로 된 테스트가 되지 못할 듯 하니까 제가 측정하는 수치는 절대평가로 믿지 마시고 상대평가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웨스턴 디지털 SSD로만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 아니라 바이오스타 SSD도 함께 테스트를 진행할테니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SSD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래프에 나타난 수치를 전부 볼 필요는 없고 맨위에 수치만 살펴보겠습니다. 읽기속도는 바이오스타와 웨스턴 디지털이 비슷하게 나왔고 오히려 읽기에서는 바이오스타 SSD가 더 높게 측정이 됬습니다. 허나 쓰기속도에서 웨스턴 디지털 SSD가 바이오스타 제품에 비해 많은 수치로 앞서는 것이 보입니다.
▶웨스턴 디지털 SSD를 AS SSD 벤치마크로 1GB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쓰기, 읽기속도는 크리스털 디스크 마크와 비슷한 수치로 측정이 됬고 토탈점수는 354점이 나왔습니다. 역시 4K에서는 수치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읽기속도보다는 쓰기속도에서 더 많은 점수를 받은 WD SSD 500GB입니다.
▶바이오스타 SSD 역시 똑같은 조건으로 AS SSD 벤치마크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웨스턴 디지털 SSD보다 다소 읽기와 쓰기속도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허나 바이오스타 SSD는 4K-64Thrd와 acc.time의 쓰기속도에서 WD SSD 500GB와 큰 차이를 보이며 토탈점수에서 70점이나 뒤쳐진 282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SSD에 용량을 가득 채워서 더티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왜 이테스트를 진행을 했냐면 웨스턴 디지털 SSD는 D램이 있는 제품이고 BIOSTAR SSD는 디램이 없는 제품으로 그차이를 한번 보고 싶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웨스턴 디지털의 SSD를 측정을 해봤는데 솔칙히 SSD에 대해 잘모르는 입장에서 저수치를 봐도 뭐가 뭔지 잘 몰랐습니다. 저 측정값이 과연 좋은건지 나쁜건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디램이 없는 바이오스타 SSD도 더티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저는 용량 10G기가만 남겨 놓고 두제품 모두 더티테스트를 진행을 했는데 SSD용량에 반이상이 넘어가는 순간 두제품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D램이 있는 웨스턴 디지털 SSD는 상단에 짙은 색으로 표시된 그래프가 빨간선 밑으로 내려오지 않았지만 D램이 없는 BIOSTAR SSD는 용량이 반이상 채워지는 순간 짙은 색 그래프가 빨간선 밑으로 내려오면서 그상태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D램이 없는 SSD는 용량이 과부하가 될수록 읽기와 쓰기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 수치를 보면 300후반대를 쭉 유지하던 바이오스타 SSD가 용량이 절반이 넘어가는 순간 속도가 120대로 뚝 떨어지면서 제대로 된 SSD의 성능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그에 반면 웨스턴 디지털 SSD는 용량이 과반이 넘어가도 대체적으로 300후반대의 속도를 보여주었고 이속도가 테스트가 끝날때까지 유지되면서 읽기와 쓰기속도에 큰 변화가 없는 일정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D램의 유무에 따라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왠만하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SSD의 속도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D램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정도 성능차이라면 SSD의 그레이드가 다르다는 뜻이고 체감상 느껴지는 부분 역시 많은 차이를 보일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심심풀이로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삼성 HDD도 속도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웨스턴 디지털 SSD 500GB 속도체크
삼성 HDD 속도체크
▶SSD와 HDD의 읽기,쓰기속도면에서 엄청난 성능차이가 보이시나요? 조금의 과장도 없이 SSD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10을 사용하다가 하드디스크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10을 사용할때의 역체감은 엄청 났습니다. 그동안 HDD에 설치된 윈도우10을 답답해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웨스턴 디지털 SSD는 체험단이 끝나면 돌려줘야 되기때문에 제가 앞으로 사용하게 될 제품은 바이오스타 SSD가 될텐데 아무리 D램이 없는 SSD라고 해도 하드디스크보다는 훨씬 성능이 좋기때문에 앞으로 윈도우10을 사용할때 예전과는 다르게 답답함 없이 시원스럽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6. 실제 데이터 파일 이동속도 비교
1) 5GB의 파일을 SSD에서 SSD로 이동
▶5기가의 파일을 SSD에서 SSD로 이동시 속도는 385MB/s가 나왔습니다. 물론 저의 컴퓨터 환경이 이상해서 SSD치고 속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을 감안해서 봐주시고 아마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500MB/S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 5GB의 파일을 SSD에서 HDD로 이동
▶5기가의 파일을 SSD에서 HDD로 이동을 하면 처음에는 빠른 속도가 나오다가 가면 갈수록 속도가 저하가 되어 54MB/s 정도로 쭉 유지가 됬습니다. 데이터 이동속도는 SSD에서 SSD로 이동을 해야 빠른 속도가 나오기때문에 SSD에서 HDD로의 데이터이동은 SSD의 빠른 성능을 느끼기에는 무의미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7. 동영상으로 보는 SSD와 HDD의 실제 부팅속도 비교
1) 웨스턴 디지털 SSD 부팅속도
▶먼저 웨스턴 디지털 SSD 부팅속도를 촬영해봤습니다. 16초안에 윈도우10 운영체제에 진입을 했고 진입후 단 5초만에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수가 있었습니다.
2) 삼성 HDD 부팅속도
▶이번에는 삼성 HDD의 부팅속도를 촬영했습니다. 윈도우10 운영체제에 진입까지 1분 10초가 걸렸고 진입을 한 이후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2분은 더 지나야 빠릿빠릿한 컴퓨터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정리하자면 WD SSD는 21초만에 정상적으로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할수가 있었고 삼성 HDD는 2분 50초가 지난 후에야 답답함이 없는 컴퓨터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두제품은 21초와 2분 50초라는 엄청난 부팅속도의 차이를 보였는데 이부분은 어느 누가 SSD를 사용하더라도 체감상 큰 성능차이를 느낄수가 있는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가성비SSD 웨스턴 디지털 500GB를 살펴봤습니다.
SSD를 처음 사용해보는 입장에서 HDD와 가장 큰 성능차이를 느낀 부분은 빠른 부팅속도와 종료속도였습니다. 이건 저뿐만 아니라 그누가 SSD를 사용하더라도 바로 느낄수가 있는 부분이었고 또 인터넷을 할때 빠릿빠릿한 웹페이지 전환속도는 하드디스크에서는 느껴볼 수가 없었던 아주 시원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할때도 SSD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운영체제 윈도우10을 설치할때부터 HDD와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난 뒤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역시 막힘없이 매끄럽게 진행되는 SSD의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수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SSD를 사용하면서부터 평균 CPU점유율이 10프로가량이 떨어졌는데 이건 다른 말로 표현을 하면 컴퓨터성능이 기존보다 10프로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허나 운영체제가 설치된 SSD에서만 이런 현상이 있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왜 HDD에 저장된 동영상을 볼때도 평균 CPU 점유율이 떨어졌는지 SSD 초보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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