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아직 다니지 않는 아기를 키우는 육아맘들이라면 정말 자기를 위한 투자를 하기 쉽지 않다.
피부관리는 무슨... 집에서 세안 후에 뭐 바르기에도 바쁨!! ㅋㅋ
점점 거칠어지는 내 피부를 위해 홈케어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펄케어 소닉 초음파 갈바닉 2세대
엄현경갈바닉으로도 유명한 펄케어 갈바닉!
무려 중기청에서 브랜드K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브랜드K에 선정된 펄케어갈바닉
브랜드K 란 뛰어난 제품과 기술을 가진 제품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제품이라는 이유로
인지도나 판매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고 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K 자문위원과 유통, 품질, 성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증할 만한 제품들을 엄격하게 선별한다고 한다.
즉!!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인정받은 펄케어 갈바닉~
박스를 오픈 하려고 보니 옆면에 라벨이 붙어있어서 칼로 제거했다.
개봉 후에는 교환/환불이 어려우니 주의!!
열어보니 먼저 사용안내서가 들어있었다.
구성은 간단하다. 본체와 충전기!
왼쪽 사진의 박스 안에 펄케어갈바닉 충전기가 들어가있다.
구성은 진짜 간단하다.
펄케어갈바닉 어떤 피부에 사용해야 할까?
✔ 화장품이 겉도는 느낌이 드는 피부
✔ 건조하고 지친 피부
✔ 촉촉함이 지속되는 보습이 필요한 피부
✔ 탄력이 떨어져 점점 늘어지고 있는 피부
요즘 점점 늘어지고 건조한 내 피부에 딱이다...!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은은한 핑크빛이 돈다.
갈바닉 뒤쪽 하단에 보면 이렇게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있다.
여기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된다.
뭔가 복잡해보이지만 버튼은 모드, 강도 두 가지만 있다.
펄케어갈바닉 3가지 모드
원클릭으로 아주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MODE로 모드 변경, LEVEL 버튼으로 강도조절
누구나 아주 쉽게 사용가능하다.
1. CLEAN 모드
MODE 버튼을 2초정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CLEAN 모드를 선택하면 35~39°C의 온열로 모공을 열어주고,
양이온(+)이 배출된다.
2. NUTRITION 모드
37~41°C의 따뜻한 열로 모공을 열어 갈바닉 현상과 1초에 300만번 미세진동 초음파를 발생시킨다.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히 전달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초음파기능은 갈바닉 중에서도 최고급형에만 있는데,
펄케어갈바닉에도 초음파 기능이 있다는 사실!!!
3. BOOST 모드
12~15°C 쿨링기능으로 모공을 닫아주고 갈바닉 현상과 양이온(+)이 발생
부스트 모드는 탄력개선,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부스트모드 해봤는데 진짜 차갑닼ㅋㅋ
얼얼하게 차가운 느낌이 들 정도!!
모공 조이는데 완전 최고일듯!
코팩하고 나서 사용하면 진짜 최고 조합이다.
펄케어갈바닉 사용해보기
화장실에서 세안 후에 바로 사용해봤다.
사용설명서에 갈바닉 헤드에 바로 세럼이나 젤을 짜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었다.
밤에 사용하는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펄케어갈바닉 헤드에 올렸다.
NUTRITION 모드로 시작~!
그리고 바로 피부에 올려서 사용해봤다.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손으로 바르면 그냥 촉촉하게 피부 위에 얹어진 느낌이 들었는데,
펄케어갈바닉을 사용하니까 거의 흡수 되어서 피부가 다시 건조한 느낌이 들 지경!!
진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피부 깊숙히 넣어주는 기분이다.
뉴트리션모드를 사용할 때 10분정도 하라고 되어있는데,
혹시나 너무 피곤해서 하다가 잠들어도 걱정없다.
왜냐면!! 전원을 키고 12분이 지나면 자동 전원 OFF 기능이 있기 때문!!
이런거 쓰다가 깜빡하고 전원 안끌 때도 있는데 방전되버리면
다음에 쓸 때 너무 짜증남 ㅠㅠㅋㅋ
그런데 자동 전원OFF기능이 있으니 그런 걱정 놉!!
기능이 너무 만족스러웠던 제품!!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엄마선물로 하나 더 구매해서 드렸다.
여자친구선물이나 엄마선물로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