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선이어폰에서 무선이어폰으로 넘어오면서 블루투스이어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은 제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해야만 구입할 수 있기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어폰 하나 사는데 적게는 수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십만원을 지불해야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분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블루투스이어폰 "디알고"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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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이지만 블루투스이어폰의 충실한 능력을 담아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 가격대에 이정도로 퀄리티 높게 박스구성을 했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본 제품 구성으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독과 블루투스이어폰 한쌍 그리고 여분의 이어폰팁폼, 충전케이블까지입니다

정말 다양한 블루투스이어폰을 만나봤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다른 케이스를 씌우지 않아도 어디에 걸어도 되고 들고 다니기도 편한 스트랩도 있답니다

오픈을 해보면 이어폰이 쏘옥~ 들어갈 수 있도록 블루투스 이어폰 모양을 잘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이어폰을 만나보면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모난 구석이 없는 착한아이입니다

터치형으로 외관을 터치하는 스타일인데 물리적 버튼의 아쉬움을 터치로 보완해서 좋습니다

충전케이스와 함께 결착을 시키면 충전이 되고 있음을 알리는 빨간불이 램프에 들어옵니다

충전케이스를 통해서 충전을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놀랄 노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을 시도해볼 필요도 없이 제품을 꺼내고 블루투스를 켜니 디알고제로라고 떠있어서 누르니 단 10초만에 페어링이 되었답니다

현재 동생에게 선물을 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가격대비해서 성능이 괜찮고 무엇보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여긴 올챙이 꼬리같은 실리콘이 귀와 아주 잘 들어맞아서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역할을 해줘서 좋습니다

그리고 생활방수도 되는데다가 터치를 통해서 전원켜고 끄기, 음악재생과 멈춤, 볼륨조절, 전화받기 등도 되어서 정말 이 가격에 사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가성비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35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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