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
티케이케이 스마트포트 TSP-300
안녕하세요. 다양한 제품을 자세하게 리뷰하는 꿈의왈츠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코로나로 상황이 안좋은 만큼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커피나 차를 한잔 마시더라도 집에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커피는 집에서 마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온도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포트 TSP-300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이미 전기포트를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전기포트는 온도조절이 되지 않고 오로지 끓이기 기능만 있을거에요. 저희집 제품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전기포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구성품입니다. 받침대, 전기포트 본체,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각 부분의 명칭 및 사용방법, 주의할 점이 적혀있습니다. 아무래도 온도가 높게 올라갈 수 있는 제품이다보니 사용설명서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부터 상당히 매력적인 전기포트입니다. 검정색에 유광이다보니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옆부분에는 2개의 터치버튼이 있습니다. 모드 선택버튼과 작동버튼이 있는데요. 버튼에 대한 설명은 밑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쪽은 스테인레스 SUS304로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최대 용량은 1.5L로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갑니다.
손잡이에는 뚜껑을 여는 버튼이 있습니다.
바닥 받침대 뒷면에는 전원 케이블이 있으며, 감아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현재 전기포트 안에 있는 물의 온도를 알려줍니다. 현재는 25도이네요.
버튼 위쪽에 큰 숫자로 표시가 됩니다.
가장 기본 기능, 가열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가열이 시작되며, 온도가 점점 올라가다가 100도가 됩니다.
완료가 되면 삐삐삐 음이 울립니다.
팔팔 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컵라면과 같은 끓는 물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되겠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티케이케이 스마트포트 TSP-300는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90도로 조절을 해봤습니다. 왼쪽 버튼을 눌러서 CAFE 90도를 선택한다음 전원버튼을 누르면 끓지않고 90도까지만 올라가고 삐삐삐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활성화 되는데요.
90분동안 자동으로 보온이 됩니다. 보온이 되는 만큼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80도 TEA 온도를 설정해봤습니다. 90도 CAFE와 마찬가지로 80도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너무 뜨겁지않은 차나 커피를 마실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40도 MILK를 설정해봤습니다.
40도는 아기들 분유를 탈 때, 최적의 온도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최고의 기능일 것 같습니다. 거기에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활성화 되어,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40도의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지금까지 티케이케이 스마트포트 TSP-300 스마트 전기포트를 살펴봤습니다.
다른 전기포트와는 다르게 4단계 온도조절 기능과 90분동안 보온 기능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끓는 물이 있을 때에도 손잡이와 본체가 뜨겁지 않아서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구매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11st.co.kr/products/3112473251
http://prod.danawa.com/info/?pcode=125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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