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주변 친구들도

회사 출근대신 재택근무 많이 하더라고요.

재택근무에 대해 어떤가 물어봤더니

업무 효율도 좋아지고 일도 더 잘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데 있어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냐 물어봤는데

3명 중 2명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작아서 이동성이 편리하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업무를 하는 데 있어 노트북으로도 성능이 충분하다 그러더라고요.

요즘 노트북 보면 목적에 따라서 참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게임을 위주로 한다면 그래픽 성능이 우수한 게이밍노트북을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는 터치패드가 장착된 노트북도 있고요.

또 어떤 것은 액정이 분리가 돼 태블릿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요번에 소개할 노트북은 재택근무를 위한 노트북인데요.

엑셀이라던가 업무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데

충분하고도 남을 성능들이더라고요!

ASUS S533FA-BQ027 만났습니다.

하얀색의 노트북이 참 감각적으로 느껴지네요.

올 메탈 바디로 부드러운 느낌까지 같이 주더라고요.

하얀색인데 가까이서 보면 반짝거림도 같이 있는 것 같아요.

두께는 16.1mm 무게는 1.8kg으로 보통의 노트북과 비슷합니다.

가볍기에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업무를 할 수 있지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면 10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들어갔단 점입니다.

최신 AI기술과 내장 그래픽 성능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든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지요.

코어 수는 4코어고요, 스레드 수는 8스레드 되겠습니다.

기본 1.6GHz인데 부스트를 사용하면 4.2GHz까지 가능합니다.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은 오버클럭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순정 클럭 그대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군요.

메모리는 8GB DDR4 램을 사용합니다.

단순한 문서 작업, 그래픽 편집은 물론

게임까지도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512GB M.2 NVMe SSD가 장착돼있습니다.

M.2 전송 방식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데요.

덕분에 다양한 파일들을 주고받을 때도 속도가 빠름을 알 수 있어요.

거기다가 512GB니까 용량도 넉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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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이제 256GB는 작아서 쓰기가 힘들더라고요.

사진 한 장을 찍어도 1장에 10mb고

4K 영상으로 넘어가면 저장용량은 한없이 작게 느껴집니다.

아직 영상을 하지 않기에 사진 위주로 노트북에 저장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512GB가 넉넉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ASUS S533FA-BQ027 노트북 가격이 참 괜찮더라고요.

요 제품의 경우 75만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Intel Core i5-10210U 장착 상태서 이 정도라니!

이 노트북 하나로 2년 3년은 거뜬할 것 같습니다.

문서 작업 요 정도 한다면 10년도 가능하겠어요.

내부 또한 깔끔하네요.

키보드도 디자인이 예쁘고 말이지요.

특히나 엔터키의 경우는 특별히 노란색 테두리까지 표시했네요.

눈은 모니터를 향해 있더라도

옐로우 엔터키가 반짝반짝!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만큼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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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정말 깨끗하단 느낌이 들어요.

최대 밝기 250nit 디스플레이는

밝은 야외서도 명암이 확실히 표현되도록 했습니다.

보통 업무용으로 노트북을 쓰면 업무 외 영화감상이나 유튜브 시청 등이 많을텐데요.

그런 것들을 볼 때도 선명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때 무선 스트리밍으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유튜브, 넷플릭스, 왓차 등이 콘텐츠가 풍성하더라고요.

무선 연결 속도도 꽤나 중요하리라 생각되는데요.

인텔 Wi-Fi 6 802.11ax는 기존 Wi-Fi 5 대비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파일 전송 이런 거 할 때도 괜찮고요,

요즘에 많이 하는 화상회의 같은 거 할 때도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최대 네트워크 용량도 4x 고요, 75% 최대 낮은 지연 속도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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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은 슈퍼 슬림형 베젤입니다.

초슬림 베젤로 디자인이 꽤나 깔끔하네요.

베젤이 두꺼우면 모니터를 보는데도 답답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느낌 없이 시원시원합니다.

노트북을 펼치면 약 2도 정도 기울여진 상태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는 최적의 키보드 기울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지보다 2도 경사가 조금 더 타이핑하기가 쉽게 느껴질 거예요.

에르고 리프트 힌지로 디스플레이를 안전하게 지지하고

키보드 경사까지 신경 쓴 섬세함이 보이네요.

사운드의 경우 최적의 오디오 사운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만 카돈의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

노트북 자체만으로도 전문적인 수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더라고요.

넉넉한 포트가 눈에 띕니다.

USB 3.0 포트 1개와 USB 2.0 포트 2개가 같이 있고요.

거기에 USB 3.0 C 타입도 같이 있네요.

요즘에 C 타입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던데

별도 변환 소켓 없이도 C 타입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도 있네요.

덕분에 사진을 찍고 나서도

별도 허브 없이 컴퓨터로 바로 옮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10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탑재로 더 빠르게!

ASUS S533FA-BQ027가 고효율의 업무에도

딱 좋은 재택근무 노트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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