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레노버 Slim7-14ARE05 R7 Pro 노트북은 제품명 그대로 슬림하고 가벼우면서, 라이젠 4000대 시리즈 CPU를 탑재하여 가성비 좋은 노트북입니다.

14.9mm의 슬림한 두께, 1.3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구성품입니다.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전원어댑터, 노트북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우측에는 전원버튼, USB 3.2 Gen1 TYpe-A 커넥터 2개와 Micro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오른쪽 USB 커넥터는 항상 전원이 들어와 있는 Always-on 커넥터로 노트북 전원을 끈 상태에서 다른 기기를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은 통합 지문 인식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지문인식으로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반대쪽입니다.USB-C전원 커넥터, 충전 표시등, HDMI 커넥터, USB-C커넥터, 콤보 오디오 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선 충전 커넥터를 C-type을 적용하여 다른 케이블로도 충분히 충전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로 충전도 할 수 있죠.

그리고 상당히 빠르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영상 및 음성 모두 전송이 가능한 단자입니다. 또한 100W 전원공급이 가능한 단자입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남색빛이 살짝 도는 회색의 고급스러운 색상과 YOGA라는 레노버의 슬림 노트북 브랜드명이 적혀있습니다.

후면에는 발열을 최소화해주는 타공이 되어 있으며,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커버는 마그넷을 적용하여 에어팟 뚜껑을 닫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YOGA7 Series라는 노트북 시리즈명이 여기에도 적혀있네요.

커버를 열면 넘패드를 제외한 풀 키보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으로 세련된 느낌, 그리고 지문이 뭍어나지 않습니다.

최대 17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면 IR 카메라가 윈도우 Hello 얼굴인식 기능을 지원하여 지문과 동시에 더욱 안전한 보안환경을 지원합니다.

바로 전원을 켜봤습니다. 레노버 로고와 함께 빠른 부팅이 진행되었습니다. 512GB의 M.2 NVME SSD가 장착되어 로딩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화면은 FHD 해상도를 지원하며, 300nit의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 화면이 정말 밝고 쨍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여 어디서 모니터를 바라봐도 화면의 원색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는 흰색 LED가 적용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는 FN키와 스페이스키로 간단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키감은 부드러우며 일반 노트북들과 비슷합니다.

혹시라도 방향키 모양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노트북의 모니터부분은 바닥면까지 180도 펼쳐집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이라 전원케이블이 없더라도 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요가 Slim7-14ARE05 R7 Pro는 기본적으로 윈도우10 Home 64비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램은 16G 입니다.

그래픽은 라이젠CPU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Dolby ATMOS를 적용하여 따로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상당히 퀄리티 높은 음향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베젤 두께도 상당히 얇아서 더욱 넓은 화면,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확실히 화면이 밝은 만큼 밝은 곳에서도 충분히 화면의 글씨를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레노버의 Slim7-14ARE05 R7 Pro 노트북을 개봉해봤습니다.

첫 인상은 슬림하다! 가볍다!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이 일단 강했습니다.

성능은 앞으로 일주일동안 사용해보면서 리뷰할 예정이지만 라이젠 4800U를 탑재한 만큼 가성비 좋은 노트북이라 예상이 됩니다.

일주일 뒤 사용기를 기대해주세요.

구매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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