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잘만의 MegaMax 600W 80플러스 스탠더드를 가져왔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란 각 부분의 전원을 공급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대부분은 제조사에서 이름을 길~~~게 적어놔서 이름으로 어느 정도구나 하는 방법을 우선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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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 MegaMax / 600W / 80플러스 스탠더드

타사의 경우도 대부분 이런 제품명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명/제품명/용량/제품 효율 인증

80플러스 인증에도 효율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그에 따라 제품 가격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인증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입니다.

80플러스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파워 서플라이를 비유하자면 심장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탠더드 인증이 상 받은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OPP(과전력 보호), OVP(과전압 보호),UVP(저전압 보호), SCP(합선 보호)로 구성되어 있는 보호 회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사진

제품 박스의 경우 무지 박스가 아닌 깔끔한 패턴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RoHS 인증, 105도 캐패시터, 엔비디아 SLI 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국내 기업으로 한국어는 당연히 있습니다.  

한 가지 의문인 점은 "이 봉인 라벨이 파손되어 있을 경우 내용물 누락 및 이상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남긴 봉인씰이 있습니다. 개봉을 해봐야지 내용물이 누락되어 있는지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할 텐데 문구 변경은 필요해 보입니다

본체 사이즈는 140(L) * 150(w) * 86(H)로 스탠더드 ATX 규격 파워에 해당합니다.

구성품의 경우 파워서플라이 본체, 고정나사, 케이블 타이, 설명서, 전원코드가 있습니다. 

검은색 케이블을 사용해서 더욱 깔끔한 효과가 있으며 메인보드 24핀 케이블을 제외하고 플랫 케이블을 채택해서 좀 더 편한 선 정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워런티 스티커가 있어 회손시 추후 AS가 불가능하니 열어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 PC는 플렛 케이블이 아니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기존 거실 컴퓨터 파워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교체 전.

케이블이 여러 색으로 되어있다 보니 깔끔한 느낌보다는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교체 후.

확실히 어두운 색상이 더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고 플렛 케이블이라 더 깔끔하게 정리하기 쉬웠습니다. 

조립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은 CPU 전원 커넥터와 GPU 전원 커넥터를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구분이 안되는 겁니다.

커넥터 부위에 CPU, GPU 구분할 수 있는 게 아니었고 스티커 또한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HWINFO 전압으로 확인했을 경우 오차 범위 이내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전문측정 장비가 없기 때문에 전압 부분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총평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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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트당 가격이 상당히 뛰어나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이 된다.

2. AS 기간이 6년이라 AS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 플렛 케이블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4. 스탠더드 인증이 된 제품이라 안정성 또한 좋다

5.잘만이라는 국내기업이 탄탄한 설계기반으로 강력한 출력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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